까따까론 워킹 투어 DAY-14 (올드시암 레스토랑)
안냐세요~ 니키입니다. 오늘은 꽤 유명하다고 알고 있는 올드시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워낙 유명해서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워크 투어니까~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거든요~ ^^ 해변을 따라 레스토랑까지 걷는 길도 운치있구요~
자, 그럼 가볼까요?
어제의 슈퍼를 나와 해변쪽으로 걷다가 막히는 길에서 우회전하세요~
앗, 오타다~ "기"가 아니라 "길"로~ 에헷`^^
드디어 보이는 올드시암 레스토랑의 입구입니다. 뭔가 태국향기가 물씬~
독특한 문양의 두꺼비(?)가 입구에서 WELCOME 간판을 들고 있는게 귀여워요~
여기는 올드시암 리조트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나름 귀엽죠?
올드시암은 오후 6:00시부터 10시반까지 연대요. 매일 열구요.
태국음식은 200~400밧 사이구 세트메뉴도 있어요~
최소 2명이 시켜야 시킬수 있다고 하는데 한사람당 700밧짜리도 있고 800밧짜리도 있더라구요.
똠양꿍, 스프링롤, 그린 커리, 생선요리, 야채 등 코스였어요~
운치있는 올드시암레스토랑에서 태국의 정취를 마음껏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