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파워 면세점의 라마야냐 뷔페!
면세점 쇼핑도 할 겸 갔어요.
면세점이 18주년 기념이라 1000밧 이상 사면 100밧 으로 사용 가능한
쿠폰 주더군요. 100밧 이상인 제품에 사용 가능 해서 저희는 유용하게 썼어요..
쿠폰 할인 10% + 100밧 쿠폰으로 거의 20% 할인 효과를 봤죠.
그렇게 할인 안 받았으면 좀 비싼 듯한 느낌이었어요.
뷔페는 일단 한국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거의 대부분인듯.. 단체 관광객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아요.
스시 쪽은 별로 고 디저트 류가 괜찮다는 말을 듣고
디저트에 올인하러 갔었는데
오히려 초밥류가 더 나았어요 .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요.
디저트류는 쿠키 한종류 빼고 다 태국 디저트 였어요. 그것도 종류 4~5가지
정도. 전 케익류도 있다는 말을 듣고 갔는데 하나도 없었어요.
과일도 당도가 떨어지는 것들이 많았구요. 사람 손이 별로 안가는
저렴한 과일 위주 더 군요.
음식들의 질은 대부분 괜찮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끄럽고
어지러운 느낌이라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 모르겠다는
전 평일 저녁 7시 30분 정도에 갔었는데요
일찍 가시는거 강추 합니다. 대부분 7시 전 후로 오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