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센탄에서 한끼를 먹고자 한다면~ 오이시~~
까따까론에서 편안한 휴양을 즐기시고, 보통 마지막날 쇼핑들을 많이 하죵~
여러분들도 센탄으로 쇼핑하러 가시는 분 많겠죠? ㅋㅋ
저같은 경우는, 쇼핑에 집중하느라 점심시간은 놓치기 일쑤이고, 보통
배고픔에 정신을 차리고 보면 어느덧 2~3시는 되더라구요~
그러나 항상 저녁을 기대하는 니키라서, 점심을 거하게 먹으면 저녁을
잘 못먹는다는 압박감에 시달려서...ㅋㅋ (먹기위해 사는 니키~)
간단히(?) 정말 딱 한그릇만 시켜서 먹는 곳을 소개해드릴까해요~
(혹자에 의하면, 센탄에 있는 "푸드코트" 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위치는 센탄 1층 top 슈퍼옆쪽 KFC옆에 있구요.
저는 "매운 해산물 누들"인지 뭔지를 시켰는데 입맛에도 맞고 좋았어요~
올리기 위해선 사진을 찍기는 찍어야 하는데, 제가 워낙 소심해서리
사진을 못 찍게 하는 센탄에서 또 다시 제지를 당할까봐~
관광객모드로 한장 찍었습니다.. 참, 저건 "규동"이예요~
고기랑 달걀같은것들이 얹혀진 덮밥인데 나름 괜찮았답니다~
근데 사진이 너무 못 나와서 이걸루 대체~~ (소심해서 카메라로 못찍고
핸펀 사진으로 찍었거든요~ 완전 흔들려버렸어요~ 규동~~)
나중에 들은건데 여기는 배달도 해주더라구요~ ㅋㅋ 벤또가 맛나보여요~
참, 김치도 팔아요~ 조그만 간장그릇같은데에 10밧. 먹을만했어요~
그러나 역시 "가.벼.운"점심은 물건너 가고 옆에 있는 "TOP슈퍼마켓"빵집에
서 맛난 빵들의 부름에 응해버렸떠여...흑흑... 고구마빵, 치즈 타르트, 블루베리 무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