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호텔 카페 & 테라스
8월 12일 저녁에 원래 페닌슐라 디너 뷔페를 가려했는데 여왕(?)의 생일이라고 풀북이라 예약이 안되서 쏨분에서 저녁을 먹고 페닌슐라에서는 칵테일만 한잔 했습니다. BTS종점인 싸판 딱씬역 2번출구에서 내린 후 왼쪽 선착장에서 페닌슐라 가는 셔틀같은 배를 타면 됩니다. 분위기가 정말 환상이더군요.
1층에 있는 리버 카페 & 테라스에 갔었는데요. 그 더럽던 짜오프라야 강이
너무도 환상적으로 보이더군요. 마치 프랑스 세느 강이 더럽고 크기도 좁은데
유람선 타고 가면 멋있는 것처럼 그랬어요. 칵테일 가격은 260바트인데 세금이랑 봉사료 10%, 7% 붙으니 우리나라 돈으로 9000원쯤 나온셈이죠.
에어콘 바람에 질려있었는데 강바람을 맞으면서 하는 칵테일 한잔은
정말 운치있었습니다. 강추..^^
페닌슐라 호텔에서 분위기 있게 멋진 전경을 즐기고 싶은데 디너 뷔페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이나 다른데서 저녁을 이미 먹고 시간이 없어서 다시 이곳에서 저녁을 먹을 수 없는 분들 정말 강추입니다.
가격대도 우리나라 커피숍보다 조금 더 비싼정도네요. 서울에서 왠만한
바에서 칵테일 먹어도 7,8천원씩 할텐데 정말 가격도 착하네요^^
1층에 있는 리버 카페 & 테라스에 갔었는데요. 그 더럽던 짜오프라야 강이
너무도 환상적으로 보이더군요. 마치 프랑스 세느 강이 더럽고 크기도 좁은데
유람선 타고 가면 멋있는 것처럼 그랬어요. 칵테일 가격은 260바트인데 세금이랑 봉사료 10%, 7% 붙으니 우리나라 돈으로 9000원쯤 나온셈이죠.
에어콘 바람에 질려있었는데 강바람을 맞으면서 하는 칵테일 한잔은
정말 운치있었습니다. 강추..^^
페닌슐라 호텔에서 분위기 있게 멋진 전경을 즐기고 싶은데 디너 뷔페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이나 다른데서 저녁을 이미 먹고 시간이 없어서 다시 이곳에서 저녁을 먹을 수 없는 분들 정말 강추입니다.
가격대도 우리나라 커피숍보다 조금 더 비싼정도네요. 서울에서 왠만한
바에서 칵테일 먹어도 7,8천원씩 할텐데 정말 가격도 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