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 10여일 체류하면서 먹은것밖에 생각나지 않아 간단한 음식체험기를 올려봅니다.
가장 인상깊은곳은 나이쏘이(?)갈비국수집인듯합니다.
가는 쌀국수에 갈비찜같은 고기가 들어 있는데 연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상당히 맛있으며 50바트면 커피와 갈비쌀국수 한그릇
을 먹을수 있습니다(거의 매일 아침식사를 할정도)
숙소가 에라완에 있는분들은 나와서 오른편으로 가면 큰길 다시 오른편으로 약20여미터가시면 나옵니다

카오산의 노점음식도 정말 먹을만 합니다
큼직한 새우 5-6마리와 함께 볶아주는 복음밥은 40 바트
에라완 주변에 있는 집의 복음 국수와 복음밥 추천할만 합니다

면류를 좋아하는분들은 일본라면집 하찌방라면(8)과 사쿠라 라면집도
괜찮은듯하더군요
하찌방라면은 생라면과 튀김만두 콜라셋트메뉴가 95바트이니 한번 먹어볼만합니다(위치 설명하기가 조금 애매하지만 요술왕자님의 카오산 지도에 나와있음)
사쿠라 라면은 일본에서의 맛에는 못미치지만 생라면을 좋아한다면
갈만합니다. 특히 일본쌀을 이용한 덧밥종류는 동남아 쌀에 질린분들에 추천할만합니다 가격은 일본 식당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생라면 60-80바트 덧밥류60-90바트(김치는 한국김치)비엔티엔 호텔 길건너 4층에 위치

우선 한국식당 동대문의 김치말이 국수는 면류를 소문대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돼지고기 바베큐와 소주한잔도 좋은듯합니다.
아쉬운것은 카오산의특성인 저렴한 가격이 한국음식만은 예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