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즐러, 쑤끼,길거리 음식
우후후, 첨가보는 해외여행, 첨가보는 태국여행 아주 아주 무사히 재미있게 갔다왔죠.
음식때문에 고생할거라 약간 걱정했는데, 정말 저렴하고 맛있게 먹고 왓어요.
1. 볶음 국수 - 카오산 노점에서 팝니다. 다들 한접시씩 들고 다니며 먹는게 너무 보기좋아서 저도 친구랑 하나씩 들고 먹었슴다. 옆에있는 양념들도 듬뿍 뿌리고, 간장이랑 알수없는 양념들, 땅콩가루도 뿌렸는데, 다 맛있던데요. 간단한 요기도 되고 가격도... 기억안나지만 싼것같네요. 10밧이던가.. - -; 3일전인데 노화현상떄문에..
2. 카오산 벨라벨라 앞에있는 노상음식점(?) - 치킨누들 베저터블 국물맛 끝내줍니다.
2. 쑤끼 - 역시 좋았어요. 첨으로 푸짐하게 먹은 저녁식사.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씨얌의 코카서 부페로 먹었슴다. 엉~ 근데 첨먹는거라서 첨엔 조금 헤맸져. 국물담은 큰냄비 나온담에야 급히 헬로태국을 펴서 쑤끼 먹는법을 연구하고, 야악간 당황~ 먹고난 담에 그 포만감은 정말 좋더군요. 헤헤. 저녁 188밧에 먹었는데
첨먹는 분들은 부페보단 접시로 시키는 쑤끼집이 나을듯. 더 저렴한것 같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은 2인이 200밧정도에 먹었다고 하던데요. 양이 작으신 분의 경우.
3. 마지막날 씨즐러 - 윽!! 대실패였습니다. 갑자기 스테이크가 먹고싶어지는 바람에 싼값이니까 하고 갔는데, 샐러드바 너무 하던데요. 각종 소스외에는 접시에 담을것이 없엇네요. 게다가 감자와 미니옥수수에서 이상한 쉰냄새가 나서 몽땅 남겨버렸어요. 아까와라.. 글구 헬로태국에 나와있는 '캐리비안 베이'라는 스테이크집은 문 닫았던데요. 사실 그거보구 월텟까지 갔었는데 없어서 걍 씨즐러로 갔다가.. 실패! 푸드코너쪽에 문닫은 몇군데 있는듯.
이건 질문인데요. 도대체 팍치는 어디에 들어있는건지. 길거리 음식은 다 괜찮았는데, 씨즐러의 샐러드에서 난 쉰냄새가 팍치의 정체인가요? 음.. 궁금하더군요. 갸우뚱~
모두들 태국서 맛있는 음식 마니 마니 드시고 오세요. ^^ 글구 소개해주세요. 또 가서 먹게 냠냠~
음식때문에 고생할거라 약간 걱정했는데, 정말 저렴하고 맛있게 먹고 왓어요.
1. 볶음 국수 - 카오산 노점에서 팝니다. 다들 한접시씩 들고 다니며 먹는게 너무 보기좋아서 저도 친구랑 하나씩 들고 먹었슴다. 옆에있는 양념들도 듬뿍 뿌리고, 간장이랑 알수없는 양념들, 땅콩가루도 뿌렸는데, 다 맛있던데요. 간단한 요기도 되고 가격도... 기억안나지만 싼것같네요. 10밧이던가.. - -; 3일전인데 노화현상떄문에..
2. 카오산 벨라벨라 앞에있는 노상음식점(?) - 치킨누들 베저터블 국물맛 끝내줍니다.
2. 쑤끼 - 역시 좋았어요. 첨으로 푸짐하게 먹은 저녁식사. 하루종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씨얌의 코카서 부페로 먹었슴다. 엉~ 근데 첨먹는거라서 첨엔 조금 헤맸져. 국물담은 큰냄비 나온담에야 급히 헬로태국을 펴서 쑤끼 먹는법을 연구하고, 야악간 당황~ 먹고난 담에 그 포만감은 정말 좋더군요. 헤헤. 저녁 188밧에 먹었는데
첨먹는 분들은 부페보단 접시로 시키는 쑤끼집이 나을듯. 더 저렴한것 같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은 2인이 200밧정도에 먹었다고 하던데요. 양이 작으신 분의 경우.
3. 마지막날 씨즐러 - 윽!! 대실패였습니다. 갑자기 스테이크가 먹고싶어지는 바람에 싼값이니까 하고 갔는데, 샐러드바 너무 하던데요. 각종 소스외에는 접시에 담을것이 없엇네요. 게다가 감자와 미니옥수수에서 이상한 쉰냄새가 나서 몽땅 남겨버렸어요. 아까와라.. 글구 헬로태국에 나와있는 '캐리비안 베이'라는 스테이크집은 문 닫았던데요. 사실 그거보구 월텟까지 갔었는데 없어서 걍 씨즐러로 갔다가.. 실패! 푸드코너쪽에 문닫은 몇군데 있는듯.
이건 질문인데요. 도대체 팍치는 어디에 들어있는건지. 길거리 음식은 다 괜찮았는데, 씨즐러의 샐러드에서 난 쉰냄새가 팍치의 정체인가요? 음.. 궁금하더군요. 갸우뚱~
모두들 태국서 맛있는 음식 마니 마니 드시고 오세요. ^^ 글구 소개해주세요. 또 가서 먹게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