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고기 뷔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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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고기 뷔페집

양념고기랑 연어랑 숯불에 실컷 구워 먹을수 있는 현지 식당 소개해요~!
6월말에 갔었는데요..숙소가 그랜드 다이아몬드 호텔이라서
랏차테위 역에서 내려 걸어가려다가 고기 굽는 냄새에 끌려..ㅎㅎ
우연히 발견 했거든요..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Co-co walk팻말 써있습니다..
고기 뷔페 89바트구요..
야채며 고기 연어에 ..어묵탕? 도 같이 겯들여서 먹을수 있어
정말 좋아요~ 나중에 그 근처에 묵는 분 계심 꼭 가보세요~
추천해요~
저녁때만 영업한다네요..
오후 5시부터인가.. 12시까지 한답니다..
그리고 맥주는 60바트 정도 하고요.. 맞나.. 70바트인가..헷갈리네요..ㅎ
콜라는 작은건 15바트고 패트가 40바트였걸로 기억됩니다..
암튼 맛도 있고 괜찮아요~
가격이 싸서 넘 좋죠..그래서 일본인이나 현지인들이 많이 가더라구요..

숯불에 구워서 먹는거라.. 좀 많이 덥긴 합니다.. 야외거든요.. ㅎ

암튼 나중에 꼭 가보세요~!

6 Comments
덴탈히로 2007.07.08 21:14  
  사진 좀요 ^^;; ㅎㅎ 근데 고기 질은 어떻던가요? 울나라도 글쿠 고기부페는 쫌, 고기 질이 좋지 않은 성향이 있으니까요.~
요술왕자 2007.07.08 23:13  
  여기 삼겹살 있나요? (양념한것 말고 생삼겹)
둘러보니 여기는 삼겹살이 없는 것 같던데...
tetz 2007.07.09 01:47  
  저도 가봤습니다. 가격대비 확실한 만족입니다. 삼겹살은 못봤구요. 양념한고기들, 햄, 소시지, 어묵, 야채, 해물 하여간 괜찮았습니다. 타이거 맥주 홍보하는 여자분 이쁘시더군요. 우린 타이거맥주 많이 마셨어요..ㅎㅎㅎ
4857 2007.07.12 08:26  
  혼자 가도 돼나요.
제이순 2007.07.12 13:18  
  치앙라이엔 무카타, 꿍카타 있더군요.
생삼결살 있는 집은 69밧, 없는 집은 39밧이구요.
39밧짜리는 해산물은 없지만, 양념 돼지가 맛나더군요.
전 가면 한 놈만 조집니다...아~ 먹고 시포라
요술왕자 2007.07.12 17:30  
  치앙라이 39밧집은 아직도 39밧이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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