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의 도움으로 방콕 첫 여행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그 보답으로 좋은 정보 알려드립니다.

두리안을 포함 각종 과일을 원없이 드시고 싶은 분들!
상인들과 가격씨름하기도 귀찮으신 분들!
뭐가 잘 익은건지 고를 줄 모르시는 분들!

바이욕스카이 과일부페 추천합니다. 체크인할 때...쿠폰 줍니다.
뭐가있을까 해서 가봤드만...사랑스런 두리안이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언니가 알아서 잘 익은 놈으로 골라주고 썰어주고..
나머지 과일은 가져다 먹으면 되고.
바나나도 딱 한개만 먹겠다고 하면 잘 익은걸로 잘라주고...
망고 달라고 하면 냉장고에서 시원한 넘으로 골라서 썰어줍니다.
150밧에 정말 시원하고 편하게 먹었습니다.
두리안만해도 네 접시를 먹었으니 대략 150밧은 빠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간제한 없으니 점심시간 끼고 가셔서 맘껏 드시기 바랍니다.

있는 것 : 두리안, 망고, 망고스틴, 파파야, 구아바, 스타프룻, 타마린, 사과, 파인애플, 코코넛(냉장), 초코퐁듀 및 기타...그리고 알아서 골라주고 썰어주는 써비스와 에어콘...
없는 것: 커스타드애플과 잿프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