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캐년.. 전국 체인 커피점..
타페에도 있고... 그래서 선데이마켓에 갔다가 시원한 데 있구 싶으면 들려서 아이슈커피 마시고 그랬던 곳..
센탄에 쇼핑갔다가 배고프면 들어가서 밥도 먹고 그랬던 곳...
별다방에 비하믄 정말 착한 가격...ㅎㅎ
타페의 블랙캐년은 외국인 천지..
저는 항상 실내로 들어갔는 데 실외석 그 먼지 많은 곳에 앉아서 뜨건 커피 마시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지요..
커피는 아이슈커피가 55밧정도 부터.. 밥은 65밧정도...
아래는 샌드위치인데 뭔 샌드위치였는 지는 생각 안나요.. 죄송..
메뉴판 펼치면 젤 앞에 있는 커피... 원래 뜨건 커피는 안마시고 차건 커피는 좀 마시는 데 굉장히 달달하거든요..
타페의 블랙캐년에서 한 2~3번은 이거 설탕 빼고 커피랑 우유만 들은 것으로 해줄 수 있느냐니깐 너무나 흔쾌히 해주었는 데 다음에 또 다른 서버는 안된다고 하고.. ㅡㅡ;;
로빈산의 블랙캐년은 이거는 안되고 좀 더 비싼 커피라떼는 그렇게 해준다 하고... 뭐냐, 이거.. 정말....
빨대 두 개 꽂아주는 게 트레이드마크임다..이 커피의..
이게 55밧..
이것도 초점은 테이블에 꽂혔다... 헉.........
수박쉐이크...
레몬맛나는 거...
우유도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