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도배중이라 많이 뻘쭘하지만.....

시장에 가믄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덜어파는 과일들.. ㅎㅎ



잭프룻입니당.. 졸깃졸깃 맛나구요.. 남자들한테 좋다고 어떤 한국 어머님이 그러시던데 ㅡㅡ;;

간식꺼리 같은데 뭔지는 모르겠어요...










들고 있는 것은 국수입니다.. 넓적하고 얇은 쌀국수.. 이걸 원하는 넓이로 잘라서 요리하면 되는 데.. 정말 맛나요...Raad Nah Muu를 만들었는 데 태국어는 못읽겠구 이걸 영어로 이렇게 책에 써놓았던 데 이것도 못읽겠어요.. 흑흑..
영어로는 Fried big noodles with thick sauce and pork라고 하네요.. 어떤 레스토랑에서는 그래비소스라고 하고.. 암튼 제가 아주 좋아함다.. 한국와서도 해먹어봤어요.. 비슷한 넓적하고 마른 쌀국수 사와서...




초고버섯.. 반으로 자르면 안에 또 새끼가 들었죠.. 무슨 외계인처럼.. 버섯은 싫어라 해서뤼.........



파파야.. 생파파야... 솜땀 투 비... 오메... 사랑혀..



아래에 묶어놓은 것은 똠얌을 만들기 위한 세트랍니다.. 우리나라 삼계탕세트처럼...ㅎㅎㅎㅎ




된장....... 청국장.............고추장.....................이 아니라
각종 커리..............

밥.....................

퀴즈.. 다음은 무슨 야채일까요?
댓글 없으면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