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여기는 론리플래닛에 소개되어 있나 봅니다. 서양사람들이 바글바글...
가격도 아주 착하긴 한데 양도 아주 착하게 작습니다.ㅎㅎㅎ

쏨땀은 정말 하나도 안맵습니다..
외국인이다 싶으면 아예 고추 빼고 해주는 것 같아요..

반지 만들고 점심 먹은 곳입니다...

카오소이 입니다.. 카레튀김국수..라고 하믄 맞을 듯.. 이거 하나 먹고 나믄 돈내고 나오는 순간부터 배고플 겁니다. 양이 넘 작어.. ㅡㅜ;;

가지 샐러드 입니다.. 맛나요.. 잘 먹었어요.. 다시 먹고 싶네요.. 가지를 불에 구워서 껍질 벗겨 만든것..

그리고 아래 사진은 타페 거기 골목에 숨어 있는 이탈리안 피자집에서 먹은 피자입니다.. 값도 콜라까지 100밧이 안되었구요.. 혼자 먹기엔 넘 많았는 데 주인아저씨가 이태리인이예요.. 직접 만들어 주는 데 접시에 담아줘서 그게 좀 안타깝더라구요.. 나무접시에 담아줘야 바삭하게 오래 먹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