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롬의 바미끼여우 식당
씰롬에서 구경하다가 배고파서 들어간집입니다.
간판은 사진-_-과같고; 뭐라읽는건지..ㅋ
종업원들도 영어못하고 영어메뉴도 없고 외국인도 없더군요.
주인으로 보이는 굉장히 쿨한 아저씨가 도와줘서 주문해먹었는데
저는 그게 바미끼여우인줄도 모르고 먹었다가.ㅋㅋ
나중에 태국친구가 '버미 끼아오'라고 하더군요. 발음이 버미끼아오로 들리던데 저는..ㅋ
메뉴는 세가지 밖에없구요..
바미끼여우 맛있습니다.. 나중에 다른집에서도 먹어봤는데 이집이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유명한 집인지 신문도 붙여놓은거같구.
근데 쥐가 들락날락하던데-_-;; 뭐 한국식당에서도 많이 봤기땜에 참고먹었습니다.ㅋㅋ
룸피니공원에서 씰롬로드 입구지나 쭉-가서 세븐일레븐 몇개지나다보면 있습니다. 근데 30밧이면 좀비싼건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