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ANA BEACH(바나나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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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 BEACH(바나나비치)


그냥 태국음식이나 퓨전스럽게도 만들고
역시 쇼핑몰안에 있는거라 케쥬얼한 레스토랑입니다.
6층 시즐러 바로 옆에 있습니다.
역시 Hi city 방콕편에 소개된 집입니다.
그 책보다는 인테리어가 훨씬 시원하게 바뀐듯합니다.

음식이 특별히 되게 맛있다기 보다는, 아마도
월텟 밖에 경치를 보면서 (전망이괜찮은) 식사나 음료 한잔을
할 수 있다는것이 이 식당의 매리트인듯합니다.
쇼핑하다 허기지면 들어가서 쥬스도 마시고 밥도먹고~

짜장면집에 짜장면이 맛이 없으면 안되는데
이 집은 카우팟이 왜 맛이 없는지요..(저 먹는거 까다롭지 않습니다)
까르푸에서도 맛있게 먹었는디..ㅜㅜ

어쨌든, 그것을 빼고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나라 여름에 양배추나 호박잎 삶아서 된장 척~올려서
밥에 싸먹는 그 감칠맛이,습~(죄송..ㅜ) 태국음식에도 그런게 있더라구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태국 된장같은 그것이..남쁘릭이라고 했는지..
양배추삶은것,배추삶은것,찍어먹을수있는생야채,약간의부추전,생선한마리..
그것이 한접시에 같이 나옵니다.이름은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죄송하지만,
메뉴판이 사진으로 잘 되어있어서 보기 편하십니다.ㅜㅜ

에피타이져로는 토스트처럼 얇은 식빵위에 텃만꿍처럼
새우살이나 게살을 각종 야채와 다져서 올려 계란을 한번입힌
역시..이름은 모른다는..ㅡㅡ;(사진참조하세요) 그것이 참 맛있습니다.

그 된장싸먹는 메뉴와, 흰밥두그릇,,카우팟,토스트형에피타이져,쏨땀,
코코넛쉐이크와, 아이스초코와 물을 시켜서
(역시 우리는 식탐이 강해서 단둘이서 다먹지도 못할걸
또 이것저것 시켰드랬죠..ㅜㅜ) 그래서 500밧정도나왔습니다.

3 Comments
Picco 2007.05.12 19:31  
  어머..많이시켜서 챙피했는데 지금 사진보니까..
쏨땀과 소고기를 양념한 반찬도(육포스럽지만육포보다훨씬부드러운) 시켰군요..ㅜㅜ 아..이 식탐들..
요술왕자 2007.05.16 20:25  
  쌈 싸 먹는 것 이름은 '남프릭'입니다.
부재료에 따라 남프릭 ~~ 가 됩니다.
Picco 2007.05.16 20:40  
  아..그렇군요..역시..우리의요왕님감사합니다..^^
먹으면서 설명들은게 남쁘릭어쩌구...인데 남쁘릭밖에기억이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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