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맛이 전혀 그립지 않더라 ㅋㅋ '유천'
일상의 건조함을 지우고, 휴식을 위해 9일부터 송크란까지 방콕에서 콕하기로 맘 먹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평소 알던 후배의 소개로 로열벤자에
여장을 풀고, 배가 고파서 호텔앞을 나섰는데 헛!! 한글 간판이!
'유천' , 흠 고급식당같은 이미지라 웬지 비쌀것 같은 느낌과,
여지껏 태국에서 먹었던 한국 음식이 웬지 한국맛이 안난다는 아쉬움에
별 기대없이 들어섰는데 !!!
일단 깨끗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잡스런 음식냄새가 안나 더욱 깔끔해보였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식사류 180~200밧 (왜 태국만 가면 10~20밧에 목숨을 거는지 ㅋ)
더워서 비빔냉면 시켰습니다! 컥 !! 냉면에 이리 많은 찬을 ㅠㅠ 찬만 먹어도 배부를듯!! 일단 한 젓가락 ~~ 흑 !! 울 뻔 했습니다! 넘 맛있어서!
후딱 먹어치우고 반찬(동그랑땡부터 나물류,젓갈,어묵등등)깨끗이 비우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나오면서 얼른 저녁이 돼기를 기다렸습니다.
씨푸드먹자는 후배 꼬셔서 다시 유천으로 왔습니다.
후배도 유천 팬 됐습니다. 일주일동안 하루 최소 한끼는 유천에서 먹었는데,
갠적으로는 순두부 강추 입니다. 그리고 족발 한국보다 더 맜있었습니다.
일하시는 종업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찬 바닥보이면 바로 리필해줘서 오히려
미안한 느낌마저 ㅋㅋ
타국에서 제일의 행복은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나라의 음식도 경험해 봐야겠지만요, 투어에 끌려다니는 모 호텔 스카이라운지의 뷔페보다는 100배 행복했습니다!!!
유천 꼭 한 번 맛보세요^^ 강추입니다!!
여장을 풀고, 배가 고파서 호텔앞을 나섰는데 헛!! 한글 간판이!
'유천' , 흠 고급식당같은 이미지라 웬지 비쌀것 같은 느낌과,
여지껏 태국에서 먹었던 한국 음식이 웬지 한국맛이 안난다는 아쉬움에
별 기대없이 들어섰는데 !!!
일단 깨끗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잡스런 음식냄새가 안나 더욱 깔끔해보였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식사류 180~200밧 (왜 태국만 가면 10~20밧에 목숨을 거는지 ㅋ)
더워서 비빔냉면 시켰습니다! 컥 !! 냉면에 이리 많은 찬을 ㅠㅠ 찬만 먹어도 배부를듯!! 일단 한 젓가락 ~~ 흑 !! 울 뻔 했습니다! 넘 맛있어서!
후딱 먹어치우고 반찬(동그랑땡부터 나물류,젓갈,어묵등등)깨끗이 비우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나오면서 얼른 저녁이 돼기를 기다렸습니다.
씨푸드먹자는 후배 꼬셔서 다시 유천으로 왔습니다.
후배도 유천 팬 됐습니다. 일주일동안 하루 최소 한끼는 유천에서 먹었는데,
갠적으로는 순두부 강추 입니다. 그리고 족발 한국보다 더 맜있었습니다.
일하시는 종업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찬 바닥보이면 바로 리필해줘서 오히려
미안한 느낌마저 ㅋㅋ
타국에서 제일의 행복은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나라의 음식도 경험해 봐야겠지만요, 투어에 끌려다니는 모 호텔 스카이라운지의 뷔페보다는 100배 행복했습니다!!!
유천 꼭 한 번 맛보세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