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콘도 한국식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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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콘도 한국식 중국집.

한인들이 모여 사는 sv콘도의 중국집.....짬뽕맛이 일품입니다.탕수육도 빠삭하게 잘 튀기구요..또 그 양이 장난 아닙니다..
여행중 한국식 중국음식 먹고 싶다면...고고싱..

그리고 옆의 레지던스 역시 sv콘도 내에 있는 한국여행사가 레터박스보다 200밧정도 쌉니다..참고 하세요..

19 Comments
어리버리 2007.03.03 21:11  
  위치가 어디쯤이죠?
낫티 2007.03.06 10:26  
  팔람쌈입니다....팔람쌈 에쓰뷔콘도 가자면 다 알아요.수쿰빗 실롬에서 택시타면 60-70바트
키키68 2007.03.07 00:21  
  교통이 워낙 않좋아서...단기여행자에게 레지던스 추천하기는 조금 그렇더군요. 강가 옆이라..방만 잘 고르면 좋기는 합니다만...
낫티 2007.03.07 04:56  
  교통?이 않좋다는 말에...조금은 딴지...^^ 를 걸께요^^죄송합니다...ㅎㅎㅎ 지하철 MRT 타시면 수쿰빗역 다음역(퀸 시리킷 내쇼널 컨벤션 센터)에 내리시면 거기서 50바트 안나옵니다...아속에서 타면 60-70바트정도....SV 콘도...외국에서 고생하시면서 꿋꿋이 살아가는? 한국 교민들의 제2의 코리아 타운입니다. 지하에 가격 저렴한 푸드코너 있구요.한글 피씨방 빵빵하게 잘 돌아 가구요...한국 반찬가게 한식당.횟집,한국 비디오방등등.....한국에 대한것들이 그리우면 한번 찾아봐도 좋을듯 합니다. 카오산까지도 택시비 100바트 안나오구요. 왕궁은 당연히 카오산 보다 더 가깝구요..수안룸 나이트 바자에서도 50바트 안짝이구요..팟퐁 실롬 다 가깝습니다. 교통 안좋다는 말에 태클^^
위싸누꺼다이 2007.03.07 10:51  
  방콕 전역에서 택시 타고 SV (에수비) 하면 알아서 다 가죠. 말이 안 통해도 쉽게 갈 수 있는.... 교통은 좋아요

2층에 짱께집 맛은 좋은데,...
태국 애들이 너무 느려터져서 속이 답답....
작은 곳 하나하나에 정성이 빠진듯 해서 많이 아쉬움...
이과두주 먹고픈데,... 쫌 비싸서.... 애통... ㅠ.ㅠ
그래도 주인님 한국분이라서 한국말로 주문할 때의 그 쾌감.... 아줌마 짬뽕 한그릇 추가요~
요술왕자 2007.03.07 11:06  
  낫티님~ 왕궁이 SV콘도가 카오산보다 가깝다고요?? 어떤 왕궁을 말씀하시는 건지...
요술왕자 2007.03.07 11:10  
  그리고....
택시로야 방콕 어디든 갈수 있죠... 그렇게 따지만 웬만한 방콕 어디라도 교통은 다 좋은 편이지요...
다만 수상교통이나 시내버스 등 다른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카오산이나 시내 지역의 숙소와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나쁘다는 말이겠지요. 그리고 거리상으로 봐도 팔람쌈 지역이 외곽인건 맞잖아요... 일반 여행자들이 거기에 숙소 잡고 부담 없이 오갈수 있는 곳은 아닌듯합니다. 물론 나름대로 어떤 목적을 갖고 간다면 맞겠지만요.
낫티 2007.03.08 02:52  
  ㅎㅎ 요왕님이 제 말뜻을 이해를 잘 못했군요...팔람삼에서 카오산 보다 왕궁이 가깝다는 얘기 였는데....쩝..제가 쓴 말을 잘 보니 그렇게 오해할수 있게 써 놨네요....^^ 
낫티 2007.03.08 02:58  
  난...좋던데..한인타운도 있고....팔람쌈이 블럭이 강쪽으로 내려와 있어서 그렇지...그리 외곽은 아닌듯한데...지금 제가 있는 랏프라오나 파혼요틴...락씨.. 민부리 정도는 되어야 외곽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요? 팔람삼이나 팔람씨 정도면 저는 시내라는 개념으로 넣는데...나만 그런가요? 음...쩝 수쿰빗에서 택시비 100바트 이내 지역은 다 시내 아닌가요...?
낫티 2007.03.08 03:22  
  음..시내버스타고, 르아두언타고 여행만 하는것에 대해선...요왕님 의견에 기권 !!! ㅎㅎㅎ 방법 없지요...머...다만 저는 요왕님같은 여행 고수의 입장이라기 보다는 태국에서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탈 수 밖에 없는 일반인들의 기준으로 거리상의 개념만을 말씀 드렸을뿐.....저도 태국 여행 시작 하면서 버스를 타기 시작한것은 한참 뒤에나 가능했는데...일반인들이 태국에 처음 여행을 와서 일반 버스를 타는것은 그리 녹녹치 않은 일임엔 분명하지요^^ 오해 없으시길...^^ 대부분 다 태국에 여행오면 길 낯설고 사람 낯설고 해서 택시 타지 않나요? 아닌가요...? 쩝!!!
낫티 2007.03.08 03:46  
  난 그랬는데..예전에 태국 여행 처음 맛들일때...비용 조금이라도 아낄려고 홍익인간 도미토리에서 자면서 수쿰빗 라차다 짜뚜짝 갈때는 택시만 엄청 탔던 기억들...
한번 탈때마다 막히면 150바트 200바트..ㅋㅋㅋ...
한마디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컸던 바보 였지요...나만 그랬나?...ㅎㅎㅎ
그리고 리버 프론트 가는 여행객들(제일싼 바우쳐가 1,800바트 이상)은 다 택시족 아닌가요?
아닌가...?!?
1,500바트 이상의 호텔 바우쳐를 끊어서 여행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도움이 될까 싶어서 대답해 드린건데..웅......
요술왕자 2007.03.08 10:37  
  음... 택시로 이동하게 되면 그럴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여행일기를 보면 배낭여행자들... 택시 이외의 대중교통도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중간에 끼어든 것이 태클성이 되어 심히 죄송...
낫티 2007.03.08 20:21  
  ㅎㅎ 태사랑은 이미 싸게 저렴하게 여행을 원하는 배낭여행만의 커뮤니티 차원을 뛰어 넘어 모든 태국의 여행 정보가 공유되는 수준의 싸이트로 발전하지 않았나요?

난 매일 택시 타는 여행객들만 봐서리......ㅎㅎㅎ 초보 여행객들이 버스타는것을 아직은 많이 접해 보질 않았어요....그런분들은 정말로 대단한 분이지요.....지하철이나 지상철은 쾌적하니 전혀 문제가 없지만 말도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 구간별로 요금을 달리 내야하는 에어컨 버스나 한낮엔 먼지 매연에 찜통인 일반 버스를 말도 통하지 않는 초보 여행객들이 탄다는건...정말로 상상이 잘 안됩니다....ㅋㅋㅋ 정말로 대단한 분들.....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아마도 전철이나 택시를 이용하지 않을까...하는것이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요술왕자 2007.03.08 20:38  
  태사랑은 말씀대로 모든 정보를 수용합니다. 그냥 글 내용에 의문을 제기했던 거구요...
버스나 배 이용하는 여행자들 낫티님 생각보다 꽤 많아요... 태사랑 여행기만 읽어보셔도 버스, 배 이용하시는 분들 많이 보실수 있어요...
고구마 2007.03.08 21:19  
  아....정말 다들 좋은 말씀이시네요.
낫티 2007.03.08 22:03  
  고구마님 건강하시지요? 방가~
브랜든_Talog 2007.03.09 10:35  
  택시이용자 = 헬로태국 없음(가이드북을 안들고옴)
버스, 수상보트 이용자 = 헬로태국 들고 있음(그외 다른 가이드북 이라도 있음)

그리고 잠시 태클~ 택시타고  SV하면 다 아신다고 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SV사는 가이드 하는 아는 분들 만나러 갈때 처음에 팔람쌈 에스뷔콘도 하고 모르면 '팔람쌈 란 아한 보아' 해야 알아듣던데요?

제 생각에 택시기사 다 알지는 못하고 많이 안다고 표현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이제 가봐야 아는 사람도 없지만... 그래도 몇일전부터 중국음식 무지하게 먹고 싶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결혼식이 있어서 방콕 올라가는데 함 가서 짬뽕을 즐겨야 겠네요... 혹시 랏차다에 중국음식점 없나요?
태국라차다 2007.03.24 14:42  
  란  아한 부아인데^^*
아님 헝 아한부아...

란은가계라는뜻이구.아한은 음식  부아는 연꽃 ^^*

합치면 연꽃이있는음식점인가 ㅎㅎ 암튼이정도일거에여
빈폴™ 2008.09.18 21:28  
  그냥 합치면 부아음식점 정도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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