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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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땀

해와달과별 10 2978
짭짤한맛에 매운맛과 약간의젓갈맛이나는게 한국사람입맛에도 잘어울리던데요`^^
10 Comments
2006년7월16일 2006.11.24 04:04  
  왼쪽에 있는 껍질콩같은것과 다른 풀떼기?는 같이 곁들어 먹는건가요?
woodman 2006.11.24 04:53  
  맛있게 드셨어요? ^^; 실제 발음은 '쏨땀'에 가깝습니다. 야채들은 같이 먹는 것 맞습니다. 매울 때 한 번씩 드시면 좀 가라앉지요.
퐁추롯 2006.11.25 02:09  
  쏨땀 다먹고 남은 국물이 버리기 아까우면..거기다 오이 채썰어 버무려먹으면..환상....^^
+뚝뚝-인애+ 2006.11.25 03:36  
  근데 옆에 콩은;;;;;;;
그냥 먹으면 왠지 비린내 날 것 같은데;; 안그래요?
해와달과별 2006.11.25 03:56  
  매운거 먹고 생콩 줄기 먹으니 그것도 맛잇던데요`^^
JLo 2006.11.25 09:58  
  아스파라거스..몸에 좋아요^^
shinee 2006.11.25 15:00  
  아스파라거스는 아니고 콩줄기. 아스파라거스는 좀 비싸죠. 콩줄기는 태국 식료품점이나 필리핀시장 가면 싸게 구할수 있지요.
JLo 2006.11.26 08:43  
  헉! 전 지금까지 저걸 아스파라거스라고 알고 먹어왔는데 난감-.-;
2006년7월16일 2006.11.26 17:26  
  아스파라거스는 하이바가 엠보싱같아여 ㅡ.ㅡ;
(아...설명이 이상타...)
주씨부인 2006.11.27 16:44  
  줄기콩 옆에 있는 건 태국어'팍뿡'이라고 영어로는 '모닝글로리'라는 채소지요...팍뿡의 어린 순을 생으로 먹는 거죠...좀 더 자라면 '팟팍뿡화이댕' 만들어 먹구요...모닝글로리가 우리나라에서도 자라긴 하는데 식용으로 취급하진 않는다네요...그래서 태국서 씨 구해서 집에서 길러먹고 있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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