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아침시장 앞 딤섬집 (사진 첨부)
아실 분은 아시는 가이드 북에도 나오는 그 아침시장의 딤섬집입니다.
그런데 제가 간곳은 시장 바로 앞에 있는 곳이며,
지도에 나오는 주욱 늘어놓고 먹고 싶은 것 골라 먹는 곳은 문을 닫은 듯 합니
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간 시간은 아침 8시 30분 이후 입니다.
밑의 사진의 것들과 빠떵꼬, 차를 먹었는데...빠떵꼬가 식고 눅눅해서
맛이 없었습니다. 차나 다른 딤섬은 정말 맛있었네요.
보기 보다 맛있었음!
직원 아주머니들도
말은 안통하지만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종류를 다 먹어보지 못해 아쉬
웠네요. 하루 밖에 못가서..
돼지고기 인듯.. 냄새도 안나고..맛있었음. 꺄울~
맨 위 왼쪽 귀퉁이... 새우말이. 저 어묵같은건 안에 내용물이 있는데
어묵은 야들 야들하고 속 내용물은 정체를 알 수 없으나 살살 녹았음.
보기엔 별로였는데 강추! 어묵 밑은 야채에 고기를 박아 넣은 것인데..
ㅠ.ㅠ 야채는 드시지 마시길.. 씁니다..커억~ 내용물은 맛있어요 국물도.
쓴 야채말이 옆은 순두부에 새우살을 얹은것. 위도 아마 새우 경단일듯.
습관에 따라 좀 먹은 뒤 찍었습니다..ㅠ.ㅠ 젤 밑에 왼쪽은 피단같은걸 튀김옷으로 감싸서 찐 것인데 역시나 맛있음. 그 옆 감자? 아닙니다..
생강입니다. 먹어봤습니다.ㅠ.ㅠ
오른쪽 위의 것도 어묵 안에 내용물이 있는데 위의 네모 모양의 어묵과
다른 맛입니다. 역시 맛있음.
아래 사진은 위의 피단같은 딤섬의 속 확대.
무얼 선택해도 맛있는 집이였습니다. 이 밖에 찐빵같은 딤섬 몇 개를 더 먹었습니다. ㅠ.ㅠ 배 느므 부르더군요. 140밧 전후로 나왔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