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아오낭 팻짜완 노천 레스토랑
음, 너무 늦게 올리나봐요...다 까먹은 것 같아요. 특히 가격대를...위치는 파빌리온퀸스베이에서 아오낭 비치로 가다보면 편의점이 하나 나오는데 그 바로 옆에 공터에 노점 식당들이 있어요...
그 노점식당들 중에 하나가 바로 이 패짜완레스토랑인데, 주로 '이싼'지방음식이 제일 자신있다고 하더군요....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3시까지만 해요. 하지만 너무 늦게 가면 재료가 다 떨어져서 음식맛을 못볼수도 있어요...가격대는 아오낭비치의 가게에 비해 매우 저렴했던것 같아요...
까이양이 40밧인가 그랬고, 꿰이띠오도 20밧인가 그랬어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이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아오낭 비치에 묶은 내내 그 집이 문 열기만을 기다렸어요. 아침은 호텔조식으로 많이 먹고, 점심은 그냥 편의점에서 때우고, 저녁 5시가 되기만을 기다렸던 것 같네요....
뭐, 이것도 저의 개인적인 입맛일수 있으니,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그냥 한번 가보세요~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식당이구요, 가끔 저희 같은 외국인이 있더라고요...
첫번째 사진은는 5시 막 개점했을때고 또 하나는 해지고 저녁 8시쯤입니다...세번째는 식당이름과 메뉴판입니다.....남편이 식당이름을 못외워서 찍었던 사진입니다...네번째 사진은 꿰이띠오입니다...개인적으로 남편과 나 무지좋아했던 음식입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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