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야외식당
항상 눈팅이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먹는이야기에 글을 써보네요 ^^
2005년 6월에 갔다온 푸켓입니다.
아주 저렴하게 항공권구해서 잘먹고 잘 놀다 오자는 취지하에 다녀왔는데,
푸켓 물가를 방콕과 비슷할꺼라 생각했는데 먹는거 만큼은 -_-;;;;
엄청나게 시켜대서 한순간 로컬 음식만으로 500받을 넘겨보지를 않나..
속이 쓰린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ㅋ
제가 소개 시켜드릴려고 하는곳은 빠통비치에 위치한 곳입니다.
빠통비치에놀이터에서 보이는 바로 첫번때 야외식당,
까따비치가는 방향으로 보시면 제일 먼저 나오는 야외 식당이 있습니다.
약간의 푸드코트 분위기를 내면서 여러 식당이 모여있는데요
저렴합니다. 똠얌이 50받, 카우팟 40받, 팍붕파이뎅이 30받..
대충 둘이서 신나게 시켜서 먹으면 200받도 안나오거든요 맛도있구요
랑씻에서 살때 둘이서 신나게 한끼를 돈지름을 한다 쳐도 100받 조금 넘어가는데 관광지라고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매일 그 식당에서 끼니를 때우고 오토바이 이끌고 여기저기 다닌게 1년 전인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