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진님 에게 답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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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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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진님 에게 답글 드립니다....

재석아빠 11 3074

안녕 하세요...

여우진님에게....

다녀 가신 기억을 못 하신다니 ...

지난번 답변글에 누구신지 제가 저희 직원들과 기억을 할수 있게 사진이랑 이런걸 요구 했었습니다....

손님의 불평 불만은 즉시 직원 교육 시킵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면 제가 항상 사과 하고 직원들 보여 주면서 시정 조치 합니다...

여우진님이 누구신지 알수 없는 상황이지만...

동대문 음식을 드시고 속이 불편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당연히 사과 드리고 병원에 가실경우는 병원비도 내 드립니다....

여우진님이 다녀 가신 9월초는요...

제가 오후엔 자리 비우는 시간 입니다...

집에가서 샤워도 하고 쉬다가 나옵니다....

오후에 만두 빛는 시간이면 집에서 쉬고 있는 시간 입니다...

9월초부터는 지치고 힘들어서 매일 집에 가서 쉬다가 나왔습니다..

동대문은 20대부터 50대손님까지 많은 손님이 다녀 가시고 평상에 앉아서 손님들끼리 대화도 하시고 합니다....

여행중에 동대문 들려서 쉬시는분들 많으시거든요...

동대문 음식을 드시고 불편 하셨다니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지난 2달동안 새벽에 전화로 저를 청부 살해 하겠다고 새벽에 전화질을 하는 한국인이 잇습니다...

34살 정도 되는 한국인이구요....

지난번 숙소정보 게스트 하우스 이야기에 저를 음해 하기 위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었고 불리한 상황으로 몰리자 본인이 글을 삭제 했습니다....

지금도 제 답변글은 그대로 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숙소 정보)....1046 번에 답변글 참고 하시구요..

중간 중간 삭제 했지만 분위기는 느끼실겁니다.....

이러한 일이 있고 난지 얼마 안되서 여우진님 글이 올라 왔습니다...

새벽에 전화로 청부 살해 하겠다...

자기랑 눈 마주치면 눈깔을 확 파 버리겠다는둥....

가게앞을 지나 다니면서 도끼눈을 부라리고 다니구요....

이런 협박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지요.....

처음에 올라온 여우진님의 글은 단순한 불평 불만의 글로 저에겐 보이지 않습니다...

단 한번 20-30분 남짓 방문 하셔서 식사 하시고 가셨던 손님이 ...

전부 불만이신데요....

제가 협박을 당하고 있는 입장에서 여우진님의 글은 일반적인 불평 불만의 글이 아니라고 봤거든요.....

저를 음해 할려는 불순한 목적을 가진 글로 생각해서 소설 같다고 표현을 한겁니다....

그래서 음해성 글과 손님의 불평 글을 구분 하고자 여우진 님에게 자기 자신을 밝혀 달라고 한겁니다....

저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행중에 급성 토사곽란으로 고생 하시는분들 찾아와서 애기 하면 약도 드립니다....

많은분들께 약을 드리고 있습니다....

동대문 밥장사 한지 4년5개월째 입니다...

저희 음식 드시고 급성 토사곽란으로 고생 하시고 찾아 와서 애기 하시는분들 한분도 없었구요.....

여행중에 여기저기서 음식 드시고 어디서 탈이 났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꼭 찝어서 이거다 저거다는 본인의 생각 입니다...


물만 먹고도 탈이 나는데요....

여우진님에게 드리는 답변글에서 제가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언제 다녀 가신분 이신지 사진도 잇으면 올려 달라고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손님이 불편을 격으셨는데 사과도 드리고 저희 직원들 재 교육도 시켜야 하기에 그렇게 해 달라고 알려 달라고 한겁니다...

제가 협박을 받고 있는 입장이고...저를 음해 하기 위한 낚시글까지 올라 왔었기에 제 입장을 짧게나마 알린거였구요....

이번글에 여우진님....

얼마나 처신 못 하고 살았으면 협박까지 당하고 사냐 ...?...라는 식으로 글을 올리셨는데요....

여우진님 부부에게 그런소리 듣고 살 정도로 처신 못 하고 살지 않습니다...

동대문 재석아빠를 많이 알고 계시나 봅니다...?

여우진님의 글을 보면 죽어라 죽어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망해서 없어져라....

이런 의도로 제 눈에는 보입니다...

단순한 불만의 글로 안보여서 ...

같은 한국인에게 협박을 당하는 입장이라서 ...

단 한번의 방문에 20-30분 동안의 일로 여우진님의 글은 심하거든요...

참고로...

제가 드린 답변글은 여우진님에게 협박성 글도 아니구요....


여우진님의 글은 저를 협박 하는글이 아니라 저를 음해 하는글로 보여 졌다는 겁니다...

답변을 하는 입장에서 보고 느낀거 그대로 표현 한겁니다...


많지는 않지만 불만족 스럽다고 느끼신분들의 글이 있으면 항상 사과 진심으로 합니다...

변명 하고 거짓말 하면서 살지 않습니다...

불만족 스럽다고 느끼신분들의 글을 저는 감사 하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직원들 교육에도 효과가 좋고...

저 자신도 긴장의 끈을 풀지 못 하게 하는 좋은 약으로 생각하며 동대문 운영중 입니다....

여우진님 부부에게...

식사 하시고 불편을 격으셨다니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 하셨으면 합니다....

동대문 재석아빠....


11 Comments
이리듐 2006.09.29 14:03  
  차라리 여우진님의 글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사장님!
은비 2006.09.30 01:14  
  유후~ 전 태사랑 분들 아신다면 다 아시는
항공권 관련 분야 & 묻고답하기에서 활동 중인데 무슨..?
도배사라 허허... 글하나 적는다고 도배사면
태사랑에서 글 적는 모든 분이 도배사 시게요?

p.s) 이참에 도배 자격증 까지 따놔야 하남?
얼마전 VJ특공대 인가에 보니깐 공짜 도배 갈켜드립니다 있던데 >_<
은비 2006.09.30 09:51  
  뭐...얘기 하실려면 두사람 사이에서 얘길 하시던가
멀쩡한 사람까지 끌어들인다는걸...
옛말에 의하면 "물귀신 작전"이라고 부르는거죠...
너무너무너무 오래된 스토리인데~~~>_<
이리듐 2006.09.30 11:11  
  동대문은 물론이요 어떤 업소와도 이권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안면 없습니다. 10월 방타이때 시간나면
그놈의 김치국수, 굴전 먹으러 들를수도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아닙니다...

꼭 이권이나 안면이 있어야 글 올리나요?

그렇다면, 드레퓌스님도 여우진님과 어떤 관계이신지요? 아니면 동대문 또는 동대문의 경쟁업소와 어떠한 이권이나 안면이 있어서 글 올리시는거 아니잖아요..

불공정한 상황을 보면 누구나 정의감을 불태우는것 아닌가요?
애디안 2006.10.01 08:55  
  이리듐님은 많은 한인업소의 대변인 이신가보네요..
은비 2006.10.01 10:33  
  걍 동대문 들르시는분들 업무 봐드린다는건데 무슨..??

깔깔...그냥 공지 하나 올렸다고 요상하게 엮여 버리는

신세가 되어버렸네요...에휴 내신세야 >_<ㅋ
이리듐 2006.10.01 14:03  
  반갑습니다. 애디안님.. 잘 지내시죠? ^^
하늘아래자유인 2006.10.02 06:06  
  얼마전에  아들놈이랑 배낭여행갓던사람인데 동대문 사장님네 김치말이국수 저보다 제아들놈이 더 좋아하구 15일동안 잇는동안 내내 먹엇는데 .....괜찬든데....맛두 좋구^^"  사장님의 배려덕분에 먹는거 자는거 다 좋앗는데....태사랑 둘러보니  이거 분위기가 왜이런지.....씁쓸하네....무어라 할말두 못하겟구....사장님 붕어즙 내려서 후딱 보내드려야 대는데....^^" 
노현정 2006.10.03 19:59  
  홍삼도 보내시지요...^^*
goodterry 2006.12.06 16:42  
  글을 읽다 짧은 생각이 들어서요.. 한인업소든 아니든..식당은 서비스 업소 아닙니까? 고객이 어느정도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받을 권리는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어찌 한인업소에 너무 많은 걸 바란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사장님의 답글을 읽다보니 본인의 개인적인, 물론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라 생각됩니다만..그렇다고 해서 고객의 컴플레인을 그렇게 아무 근거없이 연관지어 글을 올리셨던 부분도 사실 쉽게 납득가지 않습니다. 타국에서 너나 나나 다들 힘모아 살기도 바쁜데..이런 글이 오가는 부분이 너무 가슴아파 적어봤습니다.
양소라 2007.04.30 18:50  
  제가 이 글 읽어보니까.그냥 식당다녀와느낀 소감 불만 이런거 같은데..너무 동대문을 옹호하는글은 제가 읽어봐도 좀 이상해 보이네요..식당에서 불친절하면 밥먹으면서 기분나뿐건  당연한일인데 뭔가 대우를 받으려 하나는것처럼 이상하게 들리네요 돈내고 먹는데 사람기분나쁘게 해서 야 돼겠어요 기분이 나뻤으니까 그렇게 올린글 같은데..저도 여기 가봤는데 전혀 안친절하던데..
너무 칭찬올린거 혹 직원이나..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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