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비치의 빠통 씨푸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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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통비치의 빠통 씨푸드 가격.

fusion12 9 5214
5월30일 가격입니다.

랍스터 살아있는것 100그람당 220밧.
랍스터 죽어 있는것 100그람당 145밧.

크고 물좋은 놈으로 3마리 고르고, 왕새우 8마리와 약간의 추가음식에 6,500밧 나왔습니다.
직원들이 알아서 랍스터 껍질과 왕새우 껍질을 벗겨 줍니다.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만하면 됩니다.

8명(성인4 어린이4명)이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김치를 곁들여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9 Comments
목욕탕 1970.01.01 09:00  
랍스터는 깨먹는 재민데.. 껍질깨서 손으로 먹고나면<br>레몬을 띄운 물을 가져다 주는데, 손닦으라고...
김창빈 1970.01.01 09:00  
100그람220이면 키로에 2200,7만원이상이면 서울과 비슷하네요
fusion12 1970.01.01 09:00  
빠통비치에서 제일 고급 해물요리 전문점이 사보이호텔<br>씨푸드 레스토랑이고 다음에는 빠통씨푸드를 쳐준다고 합니다. 물론 호텔 레스토랑입니다.
럭셔리 1970.01.01 09:00  
그러나 이곳은 많은 배낭 여행자들이 들르는 곳이죠 방콕에서 잘 찾으시면 저가격의 반이하로 충분히 만족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럭셔리 1970.01.01 09:00  
비쌉니다. 잘 생각하고 드세요. 이분은 아무래도 럭셔리한 레스토랑을 가신거 같네요 저라도 가족과 함께라면 그런 부담 괜찮습니다.
fusion12 1970.01.01 09:00  
우리나라의 대하(큰 새우)는 태국에서는 중하(중간 새우)라고 부르기에도 부끄럽습니다.<br>한국과의 해물가격 차이는 최소한 3~4배 이상 납니다.
fusion12 1970.01.01 09:00  
1키로 정도 크기의 랍스터를 한국에서 먹으려면 최소한 7~10만원 정도를 주어야 합니다.<br>그리고 태국의 왕새우는 우리나라 대하의 2배 크기입니다.
fusion12 1970.01.01 09:00  
2가족 8명이 싱싱한 해물을 배 터지도록 먹고(정말로 아까워서 억지로 먹었습니다.) 20만원이라면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돈 1970.01.01 09:00  
20만원 정도 든건데.... 왠만한 서울에서 회식비용에 맞먹는군요. (저도 가면 먹고픈데... 비싼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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