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이탈리아 식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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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이탈리아 식당들.

entendu 4 2577
본의 아니게 치앙마이에서는 이태리 음식을 많이 먹게 되었따.

날씨가 너무 더워 미칠것 같았는데.. 에어콘이 가동되는 눈에 보이는 곳이

이태리 식당이라. ㅋㅋㅋ

일단 가격대비 맛으로 들어간다.

1.  랏차담런 소이 1 앞의 이태리 식당.

    5시간 정도를 쉬지 않고 돌아 다녔더니 일사병 걸릴 뻔 했따. ㅋㅋ


[image]SANY0311.JPG[/image]


    샐러드.. 하나 다 먹기도 벅차다. 해산물 샐러드.. 가격은 150밧 정도.


[image]SANY0219.JPG[/image]


    다음 번엔 핏자도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나폴리 핏자.


[image]SANY0220.JPG[/image]

 
    주인 아저씨가 뚱뚱한 아저씨인데.. 국적은 확인 못했지만..

    태국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던 이태리 음식이었다.



2. 타페 거리에 위치한 이태리 식당


[image]SANY0303.JPG[/image]


    1번 식당보다 못하다.. 그러나 주인 아저씨는 훨씬 날씬하고 핸섬하다.

    귀여운 아들이 막 뛰어 다닌다. ㅋㅋㅋ

    가격은 130밧 수준..

    인테리어가 더 잘되어 있다. 타패 게이트 바로 앞에서 타패 로드를 따라

    내려오면 왼쪽 첫번째 골목에 줄인형이 그려져 있는 식당이 보인다. 


[image]SANY0305.JPG[/image]
4 Comments
팍치뺀 똠얌꿍 2006.08.06 20:47  
  첫번째 이태리 가게에는 스테이크랑 리조또 맛나요
제가 갔을땐 이태리 아저씨가 요리하시던데 체해서 아팠을때 먹구 바로 나았던 기억이 ^^;;;
스테키랑 리조또랑 티라미수까지 먹고 나온가격이 약 300받이었던걸로 기억이 나요 (2년전 -_-ㅋ)
윤예림 2006.08.24 16:49  
  치앙마이에 장애인 우대 이탈리아 레스토랑도 있었는데, 흠. 전 우연히 먹었는데 맛있었다는 기억이. 빵도 같이 팔고 했던 거 같은데.
카와이 2006.09.02 19:51  
  아이고야~ 이런 곳을 모르고 그 비싼 피콜로에서 두번이나 뭇는디,, 물론 거기도 끝내줌! 접수!!!
chiangmai 2006.10.06 03:05  
  전 첫번째 가게 거기 까르보나라 먹고 정말 실망했는데.
거긴 여행자의 거리여서 가격도 비싸고 서비스도
그냥 그래요. 훨씬 나은 곳들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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