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덮밥 먹고싶어서 미칠거 같은.. -_-;
1년전에 태국에서 거의 먹고놀고 백수생활을 즐기며 있는동안
제일 많이 먹은게 아마 족발덮밥이 아닌가 싶네요...
카오산에 있는건 한번도 못가봤구 전 항상 마분콩센타에 가서 먹었어요...
너무너무 맛있어서 거의 매일-_- 간거 같애요...
특히나 삶이 무료하고 지칠때...떠나고 싶을때
나의 첫 여행지였던 태국을 잊지못하는데...
싸고 맛난 먹거리들 때문이겠지요..
어떨땐 자꾸 가고 싶어져서 몸이 뒤틀려요...아흑...ㅠ,ㅠ'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덮밥만 100그릇 먹고 오리라
항상 다짐한답니다..-_- 그만큼 뿅 갔던...ㅋㅋㅋㅋ
kfc도 자주 갔었는데...
사진에 나왔던 그 반찬?은...넘 매웠어요...흑...
글고 제가 젤 싫어하는 팍치도 잘게 들어가 있고...
설마 kfc에서 팍치를 넣어주랴 했더니...정말 있더군요...-.-
암튼....또다시 덮밥이 생각나는 새벽이군요.........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