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수끼, 쏨분씨푸드 등
<<<<<<<<<<<<<< 음식점 >>>>>>>>>>>>>
여행내내 약간의 배탈에 시달렸던 터라 태국음식을 많이 맛보지 못했네요..아주아주 안타깝네용~
1. MK수끼(in 마분콩)
국물이 너무 심심해서 찍어먹는 소스맛으로 먹었습니다. 맛은 우리나라 샤브샤브랑 비슷한데, 저는 하도 MK수끼가 유명해서 가봤는데, 글쎄요, 그렇게 찾아서까지 가서먹을 필요는 없을 듯해요. 제 생각엔요^^
2. 롯사비엥(수쿰빗 소이11, 나나역)
앰버서더 호텔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음식점인데 밤에 야외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더라구요, 음식하나 시키고 싱하맥주 한잔 마셨는데 분위기 괜찮더라구여. 숙소 근처에서 편하게 한 잔 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3. 솜분 씨푸드(쑤라웡지점)
국립경기장인가 하는 그 역에 내려서 10~15분 정도 걸어서 갔는데요, 뿌빠뽕까리, 똠얌꿍, 뿌덩 이렇게 세가지 시켜 먹었는데요, 뿌빠뽕까리는 정말 너무 맛나서 흰밥에 비벼서도 먹었어요. 똠얌꿍은 시큼한 것이 저희 입맛엔 안 맞아서, 새우만 골라먹었구요, 뿌덩은 hi 방콕책에서 사진과 설명을 보고서, 이것을 꼭 먹어보리라 작정했던 음식이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우리나라 게장엔 훨씬 못하더라구요~
4. 장원(한인플라자내 한식당)
배탈나서 태국음식을 못 먹겠길래 찾아간 한식당인데요, 두 번 갔었어요^^
반찬은 7~8종류 나오는데, 반찬 모두 깔끔하고 맛깔스러웠어요. 종업원들도 계속 와서 반찬도 더 갖다주고, 물도 따라주고 서비스도 맘에 들었구요.
태국가서 한식당을 두 번이나 가게 되다니...ㅋㅋㅋ
5. 상기식품(한인플라자내 슈퍼)
여기 가면 미처 못 챙겨간 우리나라 약들 구하실 수 있어요. 저희 신랑이 배탈나서 여길 찾아갔었는데, 정로환, 훼스탈, 또 뭐가 있더라...암튼 4~5가지의 필수약들을 팔더라구요.
아참 위치는 한인플라자 좀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왼쪽에 있어요. 아참 이 집에 양념게장이 정말정말 맛있어요. 향신료 때문에 비위가 상해있었는데, 매콤한 양념게장 먹으니 속이 편해지더군요.
여행내내 약간의 배탈에 시달렸던 터라 태국음식을 많이 맛보지 못했네요..아주아주 안타깝네용~
1. MK수끼(in 마분콩)
국물이 너무 심심해서 찍어먹는 소스맛으로 먹었습니다. 맛은 우리나라 샤브샤브랑 비슷한데, 저는 하도 MK수끼가 유명해서 가봤는데, 글쎄요, 그렇게 찾아서까지 가서먹을 필요는 없을 듯해요. 제 생각엔요^^
2. 롯사비엥(수쿰빗 소이11, 나나역)
앰버서더 호텔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음식점인데 밤에 야외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더라구요, 음식하나 시키고 싱하맥주 한잔 마셨는데 분위기 괜찮더라구여. 숙소 근처에서 편하게 한 잔 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3. 솜분 씨푸드(쑤라웡지점)
국립경기장인가 하는 그 역에 내려서 10~15분 정도 걸어서 갔는데요, 뿌빠뽕까리, 똠얌꿍, 뿌덩 이렇게 세가지 시켜 먹었는데요, 뿌빠뽕까리는 정말 너무 맛나서 흰밥에 비벼서도 먹었어요. 똠얌꿍은 시큼한 것이 저희 입맛엔 안 맞아서, 새우만 골라먹었구요, 뿌덩은 hi 방콕책에서 사진과 설명을 보고서, 이것을 꼭 먹어보리라 작정했던 음식이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인지, 우리나라 게장엔 훨씬 못하더라구요~
4. 장원(한인플라자내 한식당)
배탈나서 태국음식을 못 먹겠길래 찾아간 한식당인데요, 두 번 갔었어요^^
반찬은 7~8종류 나오는데, 반찬 모두 깔끔하고 맛깔스러웠어요. 종업원들도 계속 와서 반찬도 더 갖다주고, 물도 따라주고 서비스도 맘에 들었구요.
태국가서 한식당을 두 번이나 가게 되다니...ㅋㅋㅋ
5. 상기식품(한인플라자내 슈퍼)
여기 가면 미처 못 챙겨간 우리나라 약들 구하실 수 있어요. 저희 신랑이 배탈나서 여길 찾아갔었는데, 정로환, 훼스탈, 또 뭐가 있더라...암튼 4~5가지의 필수약들을 팔더라구요.
아참 위치는 한인플라자 좀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왼쪽에 있어요. 아참 이 집에 양념게장이 정말정말 맛있어요. 향신료 때문에 비위가 상해있었는데, 매콤한 양념게장 먹으니 속이 편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