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띠 마타바~
그 소식을 태사랑에서 듣고,
찾아가리라 마음먹었는데,
계속 못갔었어요

한번은 갔더니 문이 닫혀있구,
한번은~ 넘 더워서 가다가 포기하구(-_ㅠ)
결국 마지막날 찾아갔습니다~

유명한 나이쏘이 음식점에서 쭈욱 위로 올라가시다보면,
조그맣게 로띠 마타바라는 영어 간판이 보입니다.
(빠쑤멘 요새 앞)

2층이 시원하다길래, 2층으로 갔더니 시원했습니다.
계단 통해서 올라가시면 되고요~ 저희는 일단,
치킨 위드 마타바랑 버터 로띠, 그리구 레드치킨 커리 위드 로띠 시켜서 먹었습니다~ 치킨 위드 마타바는 맛났구요~ 레드치킨 커리는...로띠 위에 뿌려 나오는줄 알았는데 따로나오더라구요~ ㅋ 근데 치킨이 맛있었어요 ^^

참!! 테이블 번호 말하고 계산하라고 해서 밑에 내려가서 계산하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싸가길래, 가서 저희도 밀크 로띠랑 비프 마타바 싸갔는데 버터 로띠보다 밀크로띠가 치킨 마타바보다 비프 마타바가 더 맛났답니다~ 참고 해주세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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