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noon tea/ Paragon 1층
얼마전 파라곤 1층에서 먹은 애프터눈 티 입니다. 서울에서 방콕으로 갈때는 오리엔탈 호텔에서 먹으리라 다짐을 했는데 880밧(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라는 다소 엄청난 가격에 포기를 하고 그냥 파라곤 1층에서 먹었어요. 모르고 들어갔는데 오리엔탈 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서비스가 상당히 좋습니다. 점심을 굶고 갔는데 양이 많아서 이거 먹고 저녁까지 건너 뛰었네요. 두분이 가실 경우는 1인분만 주문하시고 차를 따로 주문하면 될거 같아요. 다 먹고 나오려니 아이스크림도 서비스로 주셔서 아주 맛있게 먹었구요.
가격은 세금, 봉사료 포함해서 400밧이 살짝 넘어 줍니다.
홍차와 커피중 선택을 할수 있구요 홍차의 종류도 선택할수 있어서 전 얼그레이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세금, 봉사료 포함해서 400밧이 살짝 넘어 줍니다.
홍차와 커피중 선택을 할수 있구요 홍차의 종류도 선택할수 있어서 전 얼그레이를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