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분 씨풋(반탓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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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분 씨풋(반탓텅)

BoraBora 8 3852
마분콩에서 정말 가깝더라구요

갈땐 노보텔에서 슬슬 걸어가다가~

더워서 마분콩앞에서 걍 택시 탔는데

기본요금이었구요~

먹고 나와선 걸어서 호텔까지 왔어요.

이젠 찾아가라면 혼자서도 잘 찾아갈수 있을것 같은데...



정말 슬픈건..............................ㅠ

제가 거기 첨 가서 뿌팟뽕커리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정말!! 미친듯이 먹다가

너무 과식한 탓에......그 음식 그림만 봐도 속이 울렁거리게 되었다는..

이것도 병입니까?

제친구는 너무 맛있었다고 오기전에 다시한번 더 가자는데

전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못 갔답니다.


그림중에 스프링롤 같은거 있죠?

씨푸드 롤인가 그런데....왕!강!추! 에요.

너무 맛있어요~!!!

우린 둘이 가서 뿌팟뽕커리 스몰싸이즈로 시키면 된다길래(직원이)

보니까 양이 좀 적었다고 해야하나(그야 제가 미친듯이 먹었으니ㅠ)

좋아하시는분들은 여러요리 시키지말고

뿌팟뽕커리만 엠짜로 시켜서 드셔도 좋을듯..^^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사진봐도 속이 안 미슥거릴까요..

저 진짜 미련퉁인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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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분씨풋 약도 물어보셔서 급그림 그렸는데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찾아가긴 젤 쉬워요

저렇게 걸으니 10분정도..

배부르니 운동겸 걸어왔는데 조금 더웠지만

괜찮았어요~
8 Comments
mloveb 2006.06.29 00:32  
  혹시 체하신거 아니예요? 한번먹고 체하면 담번에 못먹쟎아요...속이 안좋으시면 소화제 드셔보세요~
고구마 2006.06.29 16:22  
  전....어릴때 수제비 먹고 된통 체한뒤로,
그 후 한 십년 수제비 못먹었어요. 제 위장이 참으로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인듯....
BoraBora 2006.06.29 18:18  
  아..체한것같지는 않구요..그담날에 딴음식은 잘 먹었거든요..ㅋ 지금 사진을 봐도...뿌팟뽕커리만 보면 속이 미슥거리는게....그날 너무 많이 먹고 속도 안좋아서 고생했는데..한번에 많이 먹어서 질려버린데다 먹은후에 속이 안좋아서 고생한것땜에 아직도 그런것 같아요ㅠ그 맛있는걸.....일년뒤쯤엔 먹을수 있을런지....ㅎ
cromred 2006.06.29 22:25  
  제가 20년전에 고속버스안에서 낑깡을 맛나게 먹었었지요^^근데 웬지모를 어지럼증에 미식거림-_-2틀동안 죽는줄 알았습니다.....저 아직까지 낑깡 못먹습니다...-_-뭔가 자신의 몸과 안맞는 성분이 들어있느게 아닐까요?^^....ㅋㅋ다행이네요 전 저만 유별나게 이상한 놈인줄 알았는데.....반갑습니다^^ 부디 저처럼 몇십년 고생안하시길......
비네모 2006.06.30 00:00  
  가는 길을 알려주시면 좋은데~~요
꽃피는4월단 2006.06.30 10:37  
  아.안타까워라...전 한번 먹고 심하게 체해도 -_- 그냥 다 잊고 또 잘먹는다는.. 이러니 살이....=_= 멍..
오렌지란 2006.08.10 01:00  
  몇시까지 하는지 아시나여~
남나라 2007.08.09 11:23  
  그림이 아주 찿기쉽네요.
그림 이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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