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솜분시푸드을 추천하여 저도 다녀왔습니다.
태사랑 회원님들이 추천하신 음식들 다 맛있었습니다.
저는 국물있는 음식을 좋아하는데, 톰얌꿍은 제 입에 잘 맞지 않아서 메뉴에 있는 신선로같은 음식을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140밧으로 저렴한 편이었고...새우랑, 어묵,말린해삼,마른 오징어등 건데기도 푸짐하고 국물도 담백하고 입에 짝 붙은 맛입니다. MK수끼 육수보다 진하고 담백한 맛...

메뉴이름은 기억이 잘.... 차이니즈 믹스드 뭐뭐뭐...

사진으로 된 메뉴판 좌측 아래쪽에 있는 신선로 그림이고요. 작은거 시켜도 양이 많습니다.


 솜분시푸드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요술왕자님의 방콕 가이드북의 지도를 보고 솜분시푸드 쉽게 찾아갔었습니다.

솜분디가 아닌지 몇번 확인하고 들어갔지요^^

참, 제가 갔던 솜분시푸드에서는 카드가 되지 않았습니다.
현금만 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