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전부 쏨분만 말하셔서 ..
저도 거기 찾아가려다가 호텔직원이 알려준곳에 가서 알려드릴라구여
전 mrt 훠이쾅역에있는 스위쏘텔르 콩코드(머천코트)에 묵었는데여
쏨분이 길건너 가깝더라구여 그래서 거길 가려고 했는데...
호텔직원한테 식당추천을 받던중 자기가 가는 현지인들 식당을 알려주더라구
쾅씨푸드였나? 한국의 청해수산같은 식당인데여..
맛은 기차고 가격도 적당한듯하네여
직원왈 쏨분은 관광객대상이라 비싸지만 거긴 현지인식당이라 가장 타이적이고 가격도 만족스러울꺼라더군여 역쉬 맛있었어여
똠양꿍 작은거 100밧  매운씨푸드샐러드 80밧  얌문센이 120밧?
새우 진짜 큰거 5마리(반키로)190밧  10마리(1키로)380밧
싱하 큰병 75밧?  부담없이 배터지게 먹었죠...
방콕내 가격경쟁력은 어떨지 몰겠지만 가게안 마당에서 파라솔밑에서 저녁을 먹으니 정말 좋더라구여

위친 훠이꽝에서 내려 2번출구여 쏘이텔르콩코드쪽으로 계속 걷다보면 호텔지나 2번째 건물이에여 길가에 있고 밖에 수족관있어서 바로 찾아여
역에서 걸어 10분? 아 그정도까진 아니겠군여 ..
건너편 육교건너 8분정도 걸으면 까르프(현지인말 까프)랑 로빈슨에서 쇼핑도 하시구여..   

또 mk에서 비싸지만(고기한접시 365밧 야채한접시 156?) 깔끔한 타이수끼도 먹었고 센트롤실롬에서 수끼비슷하지만 다른 바베큐란거..아주 진짜 비싼 타이푸드 정식....여러가지 레벨의 음식얘기도 곧 사진이랑 올릴테니 참고하시고가셔서..
바가지 쓰지마시고 기분좋게 식사하고 오시라고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