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뿌팟뽕까리인가 하는 게살 카레요리맛있다고 해서 힘들게^^
찾아갔죠..식당31층 전망죽이는곳에 있는 고급식당처럼 보이더라구요
시간이 어중간한2시라 그런지 손님 별로 없길래.좀 걱정.혼자 용감히 들어
갔는데  조언대로 인터넷보고 왔다고 했고 메뉴판을 봤는데....
혼자 먹을수 있는 메뉴는 점심코스로 2만원부터라더군요..뿌팟얘기듣고
먹고 싶어서 왔다고 하니 이젠 안한답니다
일단은 돈이 부족했고해서 1층 다시와서 고민하다가 언제 한번 또 올까싶어
돈좀 찾고 다시가서 코스 주문했는데 직원분은 친절하더군요
음식 괜찮은 편인데 양이 좀...죽처음 나오고 샐러드간단한거,국이랑 알들어있는볶음밥 다음 연어구이 새우구이 전복 파프리카섞어서 볶은거 디저트쥬스 ,,,
엄마랑 올려고 했는데 시범삼아 혼자 먼저 와보길 다행입니다
뿌팟이 없어서..여러분중 가시고 싶은분 있으시면 돈 넉넉히 준비하시고
미리 좀 뭘드시고 가심이^^
전망은 정말 좋습니다 송도 바다가 다보이니까요31층입니다 전망대보이는
엘레베이터는 고소공포증 있으신분 피하심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