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오이시뷔페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
일단 가게전체 분위기는 아주 고급스럽구요..
일단 후기글보면 여러가지 의견이 교차하는데..
저는 워낙에 스시를 좋아해서..
일단 만족입니다.
근데.. 만족은 만족이지만..
그가격을 생각해보자면 잠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런치타임도 있었는데..
저희는 저녁타임에 갔는데...
성인기준으로 1000B입니다..
여기서 국제학생증을 갖고 있는 분은 700B구요..
굳이 국제학생증 아니라도 그냥 울나라 학생증 보여주심되요 ^^
일식당이라서 그런지
손님들 대부분이 일본사람같아서여..
일단 가짓수도 많구요..
음료수도 아주 많아요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불고기나 스파게티도 괜찮구요..
암튼 담에 또 갈진 모르지만..
한번쯤은 가볼만 하더군요..
그리고.. 스시 너무 많이 먹지마요..
전 첨에 한번에 넘 많이 먹어서.. 배가불러서...
그외에 다른것들을 요먹조먹 먹어보지못해서..
조금 한이된다는 ^^;;

그리고 또하나...
사진촬영에 대개 민감하게 구시더라구요...
음식점에 무슨 보안이 그리 철저한지 ㅋㅋ
하지만 울 태사랑식구들 위해서
제가 이눈치 저눈치 보면서 사진촬영을 해왔는데..
두개밖에 못올리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