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이 아로이 "쌉빠롯"
태국말로 맛있다. 맛잇다 "파인애플"이란 뜻입니다.
지난 겨울 방학 동안 푸켓에 가 있으면서 파인애플 정말 지겹도록 많이 먹었습니다. 한국에 있으면 제일 먹고 싶어 하는 과일중의 하나가 파인애플 이었습니다.
리어카 밀구 지나가는 과일장수 아저씨가 보일때 마다, 아니면 시장에 가서 머 사먹을때 마다, 다이빙 배에서 오후 다이빙 끝날 때마다...
하지만, 언제 먹어도 달콤하고 맛나더군여.
특히, 다이빙하구 나와서 이거 집어먹으면 정말 꿀맛이더라구여. 입가에 밴 짠기가 다 달아나는 느낌이랄까.
그리구 먹다 남은 찌꺼기들을 바닷물에 던지면 스내퍼 같은 조그만 물고기들이 올라와서 잘도 받아 먹습니다.
씨밀란에가면 트리거나, 잭피쉬 같이 좀 크기가 있는 물고기들도 올라와서 받아먹더군여.
지금 다시 오니까 다시 먹고 잡내유~[[기도]]
사진은 빠통 비치를 산책하다 날두 덥구, 시원한 것이 먹구 싶어서 이거 파는 아저씨가 보이길래 하나 사서 찍어봤습니다. 어딜가나 하나에 10밧씩 이더군여.
빠통 해변가에서 썬텐을 하며 맛나게 파인애플을 먹고 있는 다정한 서양인 커플들...
지난 겨울 방학 동안 푸켓에 가 있으면서 파인애플 정말 지겹도록 많이 먹었습니다. 한국에 있으면 제일 먹고 싶어 하는 과일중의 하나가 파인애플 이었습니다.
리어카 밀구 지나가는 과일장수 아저씨가 보일때 마다, 아니면 시장에 가서 머 사먹을때 마다, 다이빙 배에서 오후 다이빙 끝날 때마다...
하지만, 언제 먹어도 달콤하고 맛나더군여.
특히, 다이빙하구 나와서 이거 집어먹으면 정말 꿀맛이더라구여. 입가에 밴 짠기가 다 달아나는 느낌이랄까.
그리구 먹다 남은 찌꺼기들을 바닷물에 던지면 스내퍼 같은 조그만 물고기들이 올라와서 잘도 받아 먹습니다.
씨밀란에가면 트리거나, 잭피쉬 같이 좀 크기가 있는 물고기들도 올라와서 받아먹더군여.
지금 다시 오니까 다시 먹고 잡내유~[[기도]]
사진은 빠통 비치를 산책하다 날두 덥구, 시원한 것이 먹구 싶어서 이거 파는 아저씨가 보이길래 하나 사서 찍어봤습니다. 어딜가나 하나에 10밧씩 이더군여.
빠통 해변가에서 썬텐을 하며 맛나게 파인애플을 먹고 있는 다정한 서양인 커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