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밑에 요술왕자님과 같은 식당사진1
왠지 낯이 익은 음식이다 했습니다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데자부인듯 확 당기는 느낌...
약간의 전율까지...
그 곳이 맞군요
내 문서를 뒤지고 사진과 맞춰보니
딱...
2003년 12월 겨울이네요
오토바이를 빌려타고 푸켓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악착같이 현지 음식만을 노리던 중 단체 관광객인듯한 한 무리의 화교들이 왁자지껄 모여 열심히 뭘 먹더라구요
이 곳이다 싶어 조심조심 들어갔지요
뭘 먹어야 겠는데 뭘 알아야지..
영어로 된 메뉴가 있었지만 치밀한 나로서는 선뜻 그냥 주문하기가 뭐해서
주인인듯한 여자분에게 뭐가 괜찮냐고 물었더니 어디서 왔냐고 되래 묻길래 한국이라했지요
그랬더니 밑 사진의 음식을 주시더이다
한국사람한테 딱 맞다고
맛있데요
그래서 사진을 막 찍었더니 주인인 듯 그 여자 분이 닭 국물을 더 주시는겁니다(나만 특별히 더 주는 알았네)
허참 고마워서 음식 칭찬 더하고 식당 명함도 받고 한국에 가면 이 집 꼭 광고해드린 약속하고 2년이 넘어 이제야...
사장님 미안합니다
저는 저만 맛있는 줄 알았네요
여기 운영자님께서도 맛있다니 저도 묻어가주세요
솔직히 좀 오래되다보니 기억나는 맛은 진한 닭 곰탕맛정도...
평가는 밑에 요술왕자님 참고하시고...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데자부인듯 확 당기는 느낌...
약간의 전율까지...
그 곳이 맞군요
내 문서를 뒤지고 사진과 맞춰보니
딱...
2003년 12월 겨울이네요
오토바이를 빌려타고 푸켓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악착같이 현지 음식만을 노리던 중 단체 관광객인듯한 한 무리의 화교들이 왁자지껄 모여 열심히 뭘 먹더라구요
이 곳이다 싶어 조심조심 들어갔지요
뭘 먹어야 겠는데 뭘 알아야지..
영어로 된 메뉴가 있었지만 치밀한 나로서는 선뜻 그냥 주문하기가 뭐해서
주인인듯한 여자분에게 뭐가 괜찮냐고 물었더니 어디서 왔냐고 되래 묻길래 한국이라했지요
그랬더니 밑 사진의 음식을 주시더이다
한국사람한테 딱 맞다고
맛있데요
그래서 사진을 막 찍었더니 주인인 듯 그 여자 분이 닭 국물을 더 주시는겁니다(나만 특별히 더 주는 알았네)
허참 고마워서 음식 칭찬 더하고 식당 명함도 받고 한국에 가면 이 집 꼭 광고해드린 약속하고 2년이 넘어 이제야...
사장님 미안합니다
저는 저만 맛있는 줄 알았네요
여기 운영자님께서도 맛있다니 저도 묻어가주세요
솔직히 좀 오래되다보니 기억나는 맛은 진한 닭 곰탕맛정도...
평가는 밑에 요술왕자님 참고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