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자나부리 - 퐁펜게스트하우스: 페퍼 T본 스테이크
깐자나부리 - 퐁펜게스트하우스: 페퍼 T본 스테이크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음. 이번에는 깐자나부리의 인기 숙소 중 한 곳인 퐁펜게스트하우스의 후추 T본 스테이크 이야기입니다.
주문시 페퍼 T본 스테이크라 하시면 되며, 가격은 90b입니다.(지금은 가격이 올랐으려나 모르겠네요.)
우리가 한국에서 흔히 쓰는 마른 후추가루가 아닌 진짜 생(生) 후추를 통으로 올려서 줍니다.
생 후추의 맛은 참으로 특이합니다. 특별히 맵다는 느낌은 없고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후추의 향이 대단히 강하면서 허한 맛이 납니다.
예전에는 졸리프록이 워낙 맛이 있어서 가격 대 맛의 메리트가 굉장히 많이 떨어졌지만... 현재 졸리프록이 맛이 없어진 관계로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