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해산물 퍼레이드
태국 해산물 퍼레이드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작년 여름에 태국 교민이신 "꽁지머리"님의 해산물 파티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태국에도 석화가 있어요. 아주 크답니다. 보통 파타야에서 한접시에 100~150b 이었던거 같습니다.
주문시 같이 주는 양파, 당근 건조튀김, 야채를 석화 위에 올려서 같이 드시면 아주 맛있답니다.^^
일본인들이 아주 좋아한다는 새우알... 좀 많이 비리더군요. T_T
태국식 조개 볶음.
한국에서 해물탕에 자주 등장하는 갯가재도 있네요.
아래는 맛있기로 소문난 머드 크랩~♡
껍질이 워낙 단단해서 망치 같은 것으로 부셔야해요.
머드크랩 집게발만 따로 팔기도 하더군요.
홍합사진입니다. 한국의 홍합보다 진녹색의 색깔이 강합니다. 크기는 대부분은 오른 손바닥만합니다.
한국보다 철분함량이 좀 높은지 좀 비리더군요.
태국의 꽃게입니다. 한국의 꽃게와는 모양 좀 다릅니다.(맛도 조금 떨어져요.) ^^
다들 다큐멘터리에서 자주 보셨죠? 바로 그 전설의 투구게입니다. 보통 식당에서 2~400b 선이라고 하더군요.
맛은 소의 간맛이랑 비슷합니다. 초고단백 식품인 관계로 아주 뻑뻑하기 샐러드와 함께 드시지 않으면 2~3숟가락에 항복을 선언하게 되실겁니다.^^;;;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 아주 그만인 넙치 비스한 생선입니다.
근데... 얼굴에서 풍겨지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