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렉 라면집의 편육라면과 새우고로케
태사랑 사이트에서 워낙 유명하기에 이번 여행에서 꼭 한번 먹어보기로 마음먹고 카오산에서 좀 헤메다가
마침내 찾아 갔네요..
위치는 위앙따이호텔 맞은편에 있구요..
간판을 보고 분명 들어갔는데 막상 들어가니 일층엔 손님이나 주인이나 사람은
눈씻고 찾아볼래야 볼 수 없는 바인지 게임장같은 곳이었어요..(점심때가서 영업전이었나?)
잘못 들어왔나 싶어 다시 나와서 옆골목에 출입구가 있나 봐도 없고 해서 그 앞에서 두리번거리니깐
어떤 태국아저씨가 이 건물 맞다해서 들어갔네요..
일단 건물로 들어가 바인지 게임장인지를 지나서 엄청 지저분하고 으시시한 계단을 3층정도 올라갔는데
사람소리가 안나서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다시 내려갈려다가 한층만 더 올라가보자 싶어 올라가니
사람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한층 더 올라가니 미스터 렉 라면집이 있네요..
건물 전체에 사람이 있는 곳은 렉라면집 뿐이었어요..
우째 장사가 되는지 신기했네요.. 알고 찾아오는 사람도 신기했구요..^^
아무튼 음식장사하기엔 최악의 장소였어요..
음.. 그리고 맛은 유명세에 비해 별로였구요..
다른 건 안 먹어봐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우리가 시킨 편육라면과 새우고로케는 둘다 맛이 별로었어요..
나중에 태국에 사시는 분에게 우연히 들었는데 그 집 주방장이 바껴서 맛이 없어졌다하네요..
아!! 그대신 얼음이 가득 든 시원하고 구수한 맛의 차를 공짜로 계속 리필해 주는건 좋았어요..
편육라면 - 70밧
새우고로케 - 75밧인지 80밧인지 가물가물함
보너스^__^ - 차이나타운에 구경가서 사먹은 군밤이여요..
지나가다가 너무 귀엽고 쪼매해서 사먹어봤는데 까는 요령만 알고 있음 알만 쏙쏙 빼먹을 수 있는 맛있는 군밤..
한봉지에 100밧이구요 군밤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사먹어보세요..
가격은 비싸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너무 쪼매하고 귀엽고 맛있는 군밤*^^* (다먹고 6알 남은거 찍었어요..잇힝!!)
마침내 찾아 갔네요..
위치는 위앙따이호텔 맞은편에 있구요..
간판을 보고 분명 들어갔는데 막상 들어가니 일층엔 손님이나 주인이나 사람은
눈씻고 찾아볼래야 볼 수 없는 바인지 게임장같은 곳이었어요..(점심때가서 영업전이었나?)
잘못 들어왔나 싶어 다시 나와서 옆골목에 출입구가 있나 봐도 없고 해서 그 앞에서 두리번거리니깐
어떤 태국아저씨가 이 건물 맞다해서 들어갔네요..
일단 건물로 들어가 바인지 게임장인지를 지나서 엄청 지저분하고 으시시한 계단을 3층정도 올라갔는데
사람소리가 안나서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다시 내려갈려다가 한층만 더 올라가보자 싶어 올라가니
사람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한층 더 올라가니 미스터 렉 라면집이 있네요..
건물 전체에 사람이 있는 곳은 렉라면집 뿐이었어요..
우째 장사가 되는지 신기했네요.. 알고 찾아오는 사람도 신기했구요..^^
아무튼 음식장사하기엔 최악의 장소였어요..
음.. 그리고 맛은 유명세에 비해 별로였구요..
다른 건 안 먹어봐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우리가 시킨 편육라면과 새우고로케는 둘다 맛이 별로었어요..
나중에 태국에 사시는 분에게 우연히 들었는데 그 집 주방장이 바껴서 맛이 없어졌다하네요..
아!! 그대신 얼음이 가득 든 시원하고 구수한 맛의 차를 공짜로 계속 리필해 주는건 좋았어요..
편육라면 - 70밧
새우고로케 - 75밧인지 80밧인지 가물가물함
보너스^__^ - 차이나타운에 구경가서 사먹은 군밤이여요..
지나가다가 너무 귀엽고 쪼매해서 사먹어봤는데 까는 요령만 알고 있음 알만 쏙쏙 빼먹을 수 있는 맛있는 군밤..
한봉지에 100밧이구요 군밤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사먹어보세요..
가격은 비싸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너무 쪼매하고 귀엽고 맛있는 군밤*^^* (다먹고 6알 남은거 찍었어요..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