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의 맛 좋은 BBQ식당
빠이에 관한 정보가 없길래 올려봅니다.
빠이의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오피스 바로 맞은 편에 태국어로 된 간판이 달려 있는 BBQ 식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집의 돼지 바비큐 맛이 참 좋습니다. 우리나라 돼지갈비 맛이고요. 영어로 된 메뉴가 있습니다.
사진은 스티키라이스(찰밥,5밧)과 돼지갈비 두쪽(한쪽 25밧)을 시킨 사진과 가게앞 비비큐 굽는 사진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저리 시켰는데, 돼지갈비 한쪽이 적어보이드만 두 쪽 시키니 엄청 배부르더군요. 게다가 야채도 없어서 너무 밍숭맹숭하고요..종업원들이 영어를 거의 못해서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를 물어볼 수 없었어요. 혹시 저기 가시면, 스티키라이스 하나(5밧)+돼지갈비 한쪽(25밧)+파파야 샐러드(30밧) 이렇게 시키면 딱 좋습니다. 두 번째 갔을 때 저리 시켰더니 총 60밧나오더군요. 샐러드의 양이 있어 혼자 먹기 약간 배부르긴 합니다만. 두분이 가면 샐러드 하나 시켜 둘이 먹으면 돼니까 딱 적당하겠죠. 가격도 저렴해지고. 전 조류독감 땜에 닭은 찝찝해서 안 먹었는데, 걱정 안하시는 분들은 닭도 트라이해 보시길.
외국인보다 현지인 손님이 더 많은 곳입니다. 빠이에 가신 분들 잊지 말고 가보세요.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오피스 바로 앞에 있습니다.
빠이의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오피스 바로 맞은 편에 태국어로 된 간판이 달려 있는 BBQ 식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집의 돼지 바비큐 맛이 참 좋습니다. 우리나라 돼지갈비 맛이고요. 영어로 된 메뉴가 있습니다.
사진은 스티키라이스(찰밥,5밧)과 돼지갈비 두쪽(한쪽 25밧)을 시킨 사진과 가게앞 비비큐 굽는 사진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저리 시켰는데, 돼지갈비 한쪽이 적어보이드만 두 쪽 시키니 엄청 배부르더군요. 게다가 야채도 없어서 너무 밍숭맹숭하고요..종업원들이 영어를 거의 못해서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를 물어볼 수 없었어요. 혹시 저기 가시면, 스티키라이스 하나(5밧)+돼지갈비 한쪽(25밧)+파파야 샐러드(30밧) 이렇게 시키면 딱 좋습니다. 두 번째 갔을 때 저리 시켰더니 총 60밧나오더군요. 샐러드의 양이 있어 혼자 먹기 약간 배부르긴 합니다만. 두분이 가면 샐러드 하나 시켜 둘이 먹으면 돼니까 딱 적당하겠죠. 가격도 저렴해지고. 전 조류독감 땜에 닭은 찝찝해서 안 먹었는데, 걱정 안하시는 분들은 닭도 트라이해 보시길.
외국인보다 현지인 손님이 더 많은 곳입니다. 빠이에 가신 분들 잊지 말고 가보세요.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오피스 바로 앞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