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DINO KITCHEN/피자 컴퍼니/쌀국수
헥헥.. 한꺼번에 글을 올리려니까 뭔가 엄청 먹고 온것 같네요.. ^^;;
아무튼.. 마지막 올리는곳은 마지막 일정지였던 푸켓 !!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관광으로 발달된 느낌이라 조금 재미가 없었던..--;;
곳이었긴 했는데 이렇게 보니 음식도 재미없게 먹고 온것 같네요.. ㅎㅎ
첫번째는 까론에서 까따 가는길의 'DINO KITCHEN" 입니당~~
고인돌 가족에 나오는 집처럼 생겨서 호기심이 가는곳이긴 했는데
밖에서 봐도 비싸보이죠..
하지만 까론에서의 마지막.. 괜히 혼자 열받아서 질러버리자는 생각으로
갔었던.. 가서 더 열받았던.. 곳이었습니다~ ^^;;
우선 테이블이 무척 낮습니다.. 혹.. 불편하게 만들어 밥만먹고 내보내려는..? ㅋㅋ
아무튼.. 메뉴판을 뒤적거리는데, 꺅! 정말 비싸요~~
스테이크류는 500밧이 넘어가고 웬만한 해산물류는 300밧 이상..
제일싼게 볶음밥이니.. 150밧 입니다.. -_-;;
저렴하게 지르기로 하고 -_-;; 볶음밥과 40밧 짜리 크랩을 시키는데
여러가지 종류가 있긴 한데 크랩이 왜이렇게 싼가.. 싶었지요~
근데 웨이터 아저씨.. 300g이 더 크고 이건 120밧인데 어쩌구 저쩌구 자꾸 얘기를 합니다..
그냥 40밧짜리 조그만걸로 달라고 했는데 나온걸 보니 빅사이즈..
아.. 해산물은 정말 싼 모양이네.. 하고 먹는데 맛은 그냥 게맛--; 입니다..
구운 게맛...
볶음밥은 굉장히 화려해 보이는데 맛은 그냥 단맛--; 이네요..
엄청 달아서 결과적으로는 맛이 없었던 관계로.. 150밧 짜리 볶음밥중..
밥 조금과 파인애플을 남기고 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계산서를 받아보니 역시.. 40밧짜리 빅사이즈 게는 120밧 짜리였네요..
웨이터 아저씨.. 잘못 알아들었던 모양.. ㅜ.ㅜ
값비싼 포식은 했지만 그다지 효용이 없었던.. DINO KITCHEN 이었습니당~
아!! 책에 나와있는 '양이 푸짐해 인기있는 DINO 버거' 는 메뉴에 없던데..
없어졌나봐요.. -.ㅡ ㅋㅋ
문제의 대(大) 게... ㅋ
문제의 달콤밥...
두번째는 까론의 유명한 쌀국수!!
바줌호텔 뒷편으로 있는 세븐일레븐 옆집인데요~ 30밧 입니다..
맛은 그냥 담백.. 나이쏘이의 포스에 눌려선지 저에겐 그냥 그렇네요..
양은 푸짐합니다~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정도.. ^^
세번째는 빠통의 피자 컴퍼니~~
빠통 일반 음식점들 단가가 워낙 쎈 관계로 피자컴퍼니가 싸게 느껴지길래
129밧 셋트와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
샐러드는 1번 담을수 있는거구요~ 베이컨빵과 피자(종류선택가능) 콜라..
이렇게 나오는데 , 아.. 샐러드는 셋트포함 안되는거고 69밧인가..? 했던것 같네요~~
피자는 해물피자를 선택했는데 명성에 비해.. 음... 조금 비립니다..--;;
원래 해물을 좋아해서 비린거 상관 안하는데 토마토 소스가 적게 들어갔는지
피자맛이 잘 안나고 쭈꾸미 맛만 나는게 남은걸 포장해와서 먹으니
조금 더 맛이 없습니다.. ^^;; ㅎㅎ
태국음식에서 조금 빠져나와 보고 싶으신 분은 셋트가 저렴한 편이니 한번
드셔보셔도 괜찮을듯 싶구요~ 샐러드 까지 먹는다면 두분이서 드셔도
될것 같네요.. 셋트의 피자는 굉장히 작은 편이지만 샐러드 때문에 꽤 든든해 지거든요~ ^^
마지막으로.. 사진은 없지만 푸켓에선 아침에 닭튀김을 많이 팔더라구요..
저녁에 안판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인데.. ^^;;
안주의 문화가 없는 이곳에서 저녁의 닭튀김은 너무나 그리운 존재..
하지만 아침에 먹는것도 무척 맛있어서 1조각당 10밧.. 1~2조각이면 맛있는 아침식사도 가능하네요..
까론 비치엔 늘 2마리의 개가 서식하는데 혹시.. 치킨과 함께 비치에서의 낭만적인 아침의 시작.. 을
생각하신다면 개를 조심하세요..^^
아무튼.. 마지막 올리는곳은 마지막 일정지였던 푸켓 !!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관광으로 발달된 느낌이라 조금 재미가 없었던..--;;
곳이었긴 했는데 이렇게 보니 음식도 재미없게 먹고 온것 같네요.. ㅎㅎ
첫번째는 까론에서 까따 가는길의 'DINO KITCHEN" 입니당~~
고인돌 가족에 나오는 집처럼 생겨서 호기심이 가는곳이긴 했는데
밖에서 봐도 비싸보이죠..
하지만 까론에서의 마지막.. 괜히 혼자 열받아서 질러버리자는 생각으로
갔었던.. 가서 더 열받았던.. 곳이었습니다~ ^^;;
우선 테이블이 무척 낮습니다.. 혹.. 불편하게 만들어 밥만먹고 내보내려는..? ㅋㅋ
아무튼.. 메뉴판을 뒤적거리는데, 꺅! 정말 비싸요~~
스테이크류는 500밧이 넘어가고 웬만한 해산물류는 300밧 이상..
제일싼게 볶음밥이니.. 150밧 입니다.. -_-;;
저렴하게 지르기로 하고 -_-;; 볶음밥과 40밧 짜리 크랩을 시키는데
여러가지 종류가 있긴 한데 크랩이 왜이렇게 싼가.. 싶었지요~
근데 웨이터 아저씨.. 300g이 더 크고 이건 120밧인데 어쩌구 저쩌구 자꾸 얘기를 합니다..
그냥 40밧짜리 조그만걸로 달라고 했는데 나온걸 보니 빅사이즈..
아.. 해산물은 정말 싼 모양이네.. 하고 먹는데 맛은 그냥 게맛--; 입니다..
구운 게맛...
볶음밥은 굉장히 화려해 보이는데 맛은 그냥 단맛--; 이네요..
엄청 달아서 결과적으로는 맛이 없었던 관계로.. 150밧 짜리 볶음밥중..
밥 조금과 파인애플을 남기고 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계산서를 받아보니 역시.. 40밧짜리 빅사이즈 게는 120밧 짜리였네요..
웨이터 아저씨.. 잘못 알아들었던 모양.. ㅜ.ㅜ
값비싼 포식은 했지만 그다지 효용이 없었던.. DINO KITCHEN 이었습니당~
아!! 책에 나와있는 '양이 푸짐해 인기있는 DINO 버거' 는 메뉴에 없던데..
없어졌나봐요.. -.ㅡ ㅋㅋ
문제의 대(大) 게... ㅋ
문제의 달콤밥...
두번째는 까론의 유명한 쌀국수!!
바줌호텔 뒷편으로 있는 세븐일레븐 옆집인데요~ 30밧 입니다..
맛은 그냥 담백.. 나이쏘이의 포스에 눌려선지 저에겐 그냥 그렇네요..
양은 푸짐합니다~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정도.. ^^
세번째는 빠통의 피자 컴퍼니~~
빠통 일반 음식점들 단가가 워낙 쎈 관계로 피자컴퍼니가 싸게 느껴지길래
129밧 셋트와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
샐러드는 1번 담을수 있는거구요~ 베이컨빵과 피자(종류선택가능) 콜라..
이렇게 나오는데 , 아.. 샐러드는 셋트포함 안되는거고 69밧인가..? 했던것 같네요~~
피자는 해물피자를 선택했는데 명성에 비해.. 음... 조금 비립니다..--;;
원래 해물을 좋아해서 비린거 상관 안하는데 토마토 소스가 적게 들어갔는지
피자맛이 잘 안나고 쭈꾸미 맛만 나는게 남은걸 포장해와서 먹으니
조금 더 맛이 없습니다.. ^^;; ㅎㅎ
태국음식에서 조금 빠져나와 보고 싶으신 분은 셋트가 저렴한 편이니 한번
드셔보셔도 괜찮을듯 싶구요~ 샐러드 까지 먹는다면 두분이서 드셔도
될것 같네요.. 셋트의 피자는 굉장히 작은 편이지만 샐러드 때문에 꽤 든든해 지거든요~ ^^
마지막으로.. 사진은 없지만 푸켓에선 아침에 닭튀김을 많이 팔더라구요..
저녁에 안판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인데.. ^^;;
안주의 문화가 없는 이곳에서 저녁의 닭튀김은 너무나 그리운 존재..
하지만 아침에 먹는것도 무척 맛있어서 1조각당 10밧.. 1~2조각이면 맛있는 아침식사도 가능하네요..
까론 비치엔 늘 2마리의 개가 서식하는데 혹시.. 치킨과 함께 비치에서의 낭만적인 아침의 시작.. 을
생각하신다면 개를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