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카우쏘이/일요시장/아이스크림빵/수박쥬스
치앙마이에선 개인적으로 일요 시장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
맛있는것도 정말 많고.. 치앙마이에선 잘 볼수 없는 젊은애들이 이날 다 출현한답니다. ^^
아무리 비싸게 부른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인심이 남아있는 느낌이라
흥정하는것도 기분좋고.. 사람구경하는 것도 너무 재밌고..
아... 정말 아이러브 치앙마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
첫번째 소개할 음식은 '치앙마이의 상징' 이라고 불리는 '카우쏘이' 입니다~ ^^
바삭바삭한.. 튀김면인가요..? 아무튼 이게 정말 맛있는데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아주 든든한 맛입니다.
저는 어디서 파는지 못찾다가.. ^^;; 쿠킹스쿨 같이들은 일본 친구가 말해준곳에서 그냥 먹어봤는데요~
타패 정문앞 거리 나이스아파트먼트 입구 건너편에 오렌지 쥬스 파는 음식점 이었어요~
다른곳은 못가봐서 모르겠는데.. 맛있더구만요~ ^^ ㅎㅎ
꼭 한번 드셔보시길~ *
저 위에 바삭한 튀김면이 특히 일품.. ㅜ.ㅜ
두번째는 일요시장 노점에서 먹어본 딤섬..? 만두..? 아무튼.. 이겁니다..
계속 돌아다니느라 음료수를 과다복용한 상태로 배가 터질것 같았는데도
너무 맛있게 보여서 안먹을수가 없었네요.. ^^;;
왼쪽에 새우꼬리달린 노란색이 3개에 10밧인가..? 12밧인가.. 그랬구요~
오른쪽 꽃개는 한개에 12밧~
둘다 맛있었는데.. 꽃개는 꽃개맛이 안나더라구요.. 하하.. ^^;;
둘다 만두같은 맛인데 고기완자를 해물로 장식한 모양이더 라구요~
그래도 실제로 보면 안먹어 볼 수가 없는.. 엄청엄청 먹음직 스러운 외형을
자랑합니다~ ^^ 맛도 괜찮구요~ㅎㅎ
일요시장은 먹을게 너무 많아 보이는대로 먹다보면 나중에 더 맛있는게 나타나 되게 후회 많이 했는데.. --;;
배 터질 정도로 먹어보는 것도 이곳의 매력 아니겠느냐..^^;; 하면서 계속 먹었습니다..
너무 재밌고.. 너무 그리운... 일요시장 이네요..
세번째는 아이스크림 빵~~빵빠라빵빵~ 이예요..
사실 나이트바자 찾아가다가 목이말라서.. 음료수 파는 아주머닌줄 알고
하나만 달라고 했었는데 아이스크림 주시더라구요.. ^^;;
빵에줄까.. 콘에줄까.. 물어보시는데 빵에 먹는게 맛있을것 같아 빵으로 했습니다~ ^^
쬐그만 스쿱으로 5~6개 넣어 주시는데 위에 땅콩 뿌려주시는게 진짜~맛있구요~ >0< 빵으로 먹는것도 색다르네요..
가격은 10밧!!
맛있어요~그대..
마지막.. 네번째는 감격을 금치 못했던 수박쥬스...
타패문 안에선 햇빛을 피할곳이 없어 거의 탈진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도저히 못참겠다 해서 정문 바로 앞에 있는 'CAYON COFFEE' 에 들어갔거든요~
조금 있으면 추워서 밖에 나가야될 정도로 아주 시~원하구요~^^
아.. 비싸지만 어쩔수 없지... 하고 커피를 시키려던 찰나.. 정말 커다란 메뉴판의 마지막장에 35밧짜리 수박쥬스가 보입니다~ ^^
씨도 하나도 안들어있고.. 맛은 그야말로 천상의 맛이네요.. 꺅!
수박쥬스는 어디나 대부분 맛있지만 너무나도 적당히 갈린 얼음과 딱 떨어지는 시럽의 양과.. ㅜ.ㅜ 아무튼 너무 맛있었던 수박쥬스..
10밧 더 내고 카욘커피에서 시원함을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강력추천!!
시원해요~ 그대.. --;
맛있는것도 정말 많고.. 치앙마이에선 잘 볼수 없는 젊은애들이 이날 다 출현한답니다. ^^
아무리 비싸게 부른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인심이 남아있는 느낌이라
흥정하는것도 기분좋고.. 사람구경하는 것도 너무 재밌고..
아... 정말 아이러브 치앙마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
첫번째 소개할 음식은 '치앙마이의 상징' 이라고 불리는 '카우쏘이' 입니다~ ^^
바삭바삭한.. 튀김면인가요..? 아무튼 이게 정말 맛있는데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아주 든든한 맛입니다.
저는 어디서 파는지 못찾다가.. ^^;; 쿠킹스쿨 같이들은 일본 친구가 말해준곳에서 그냥 먹어봤는데요~
타패 정문앞 거리 나이스아파트먼트 입구 건너편에 오렌지 쥬스 파는 음식점 이었어요~
다른곳은 못가봐서 모르겠는데.. 맛있더구만요~ ^^ ㅎㅎ
꼭 한번 드셔보시길~ *
저 위에 바삭한 튀김면이 특히 일품.. ㅜ.ㅜ
두번째는 일요시장 노점에서 먹어본 딤섬..? 만두..? 아무튼.. 이겁니다..
계속 돌아다니느라 음료수를 과다복용한 상태로 배가 터질것 같았는데도
너무 맛있게 보여서 안먹을수가 없었네요.. ^^;;
왼쪽에 새우꼬리달린 노란색이 3개에 10밧인가..? 12밧인가.. 그랬구요~
오른쪽 꽃개는 한개에 12밧~
둘다 맛있었는데.. 꽃개는 꽃개맛이 안나더라구요.. 하하.. ^^;;
둘다 만두같은 맛인데 고기완자를 해물로 장식한 모양이더 라구요~
그래도 실제로 보면 안먹어 볼 수가 없는.. 엄청엄청 먹음직 스러운 외형을
자랑합니다~ ^^ 맛도 괜찮구요~ㅎㅎ
일요시장은 먹을게 너무 많아 보이는대로 먹다보면 나중에 더 맛있는게 나타나 되게 후회 많이 했는데.. --;;
배 터질 정도로 먹어보는 것도 이곳의 매력 아니겠느냐..^^;; 하면서 계속 먹었습니다..
너무 재밌고.. 너무 그리운... 일요시장 이네요..
세번째는 아이스크림 빵~~빵빠라빵빵~ 이예요..
사실 나이트바자 찾아가다가 목이말라서.. 음료수 파는 아주머닌줄 알고
하나만 달라고 했었는데 아이스크림 주시더라구요.. ^^;;
빵에줄까.. 콘에줄까.. 물어보시는데 빵에 먹는게 맛있을것 같아 빵으로 했습니다~ ^^
쬐그만 스쿱으로 5~6개 넣어 주시는데 위에 땅콩 뿌려주시는게 진짜~맛있구요~ >0< 빵으로 먹는것도 색다르네요..
가격은 10밧!!
맛있어요~그대..
마지막.. 네번째는 감격을 금치 못했던 수박쥬스...
타패문 안에선 햇빛을 피할곳이 없어 거의 탈진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도저히 못참겠다 해서 정문 바로 앞에 있는 'CAYON COFFEE' 에 들어갔거든요~
조금 있으면 추워서 밖에 나가야될 정도로 아주 시~원하구요~^^
아.. 비싸지만 어쩔수 없지... 하고 커피를 시키려던 찰나.. 정말 커다란 메뉴판의 마지막장에 35밧짜리 수박쥬스가 보입니다~ ^^
씨도 하나도 안들어있고.. 맛은 그야말로 천상의 맛이네요.. 꺅!
수박쥬스는 어디나 대부분 맛있지만 너무나도 적당히 갈린 얼음과 딱 떨어지는 시럽의 양과.. ㅜ.ㅜ 아무튼 너무 맛있었던 수박쥬스..
10밧 더 내고 카욘커피에서 시원함을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강력추천!!
시원해요~ 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