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졸리프록/플로팅/노점 볶음밥~
아.. 깐짜나부리 너무 좋지요..
근데 깐짜나부리 세븐일레븐 직원 언니들은.. 도대체 왜그렇게 무서운걸까요..ㅜ.ㅜ
인사 절대 안받아주고.. 너무 째려봐 주십니다..
나름대로 되게 자주갔는데.. 단한번도.. 웃음을 보여주지 않은 그녀들! ㅋㅋ
우선 깐짜나부리 졸리프록 후기입니다~
졸리프록도 세븐일레븐의 그녀들 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굉장한 친절도를 자랑합니다~
혼자가서 그런걸까요.. ^^;;
거기선 게이언니..(?)가 제일 착했는데 우렁찬 재채기 소리로
계속 여잔줄 알고 있었던 절 너무 놀라게 만들었지만..
계속 보고 있으니까 행동하는것도 재밌고 되게 귀엽더라구요. ㅎㅎ --;;
처음 먹어봤던건 40밧짜리 치킨 햄버거 입니다~ ^^
고민하다가 그냥 먹어본건데 의외로 되게 맛있습니다.. ㅎ
스테이크 먹을때 나오는 그 빵이 바로 이 빵인데요. ㅋ 먹을때 사방으로 내용물이 튀어나온다는 단점을 빼면 진짜 괜찮습니다~
음료는 안시키기가 뭐할때.. ^^ 2번 시켜먹어 봤는데요~
20밧 정도 했던것 같고.. 오렌지 요거트 쥬슨가..? 그거랑 망고쥬스였는데
굳이 따지자면 망고쥬스가 더 낫지만 음료는 둘다 실패.. --;
그냥 음식만 먹어도 괜찮습니다~ ㅎㅎ
두번째 먹어 봤던건 유명한 졸리스테끼중 'T본 스테이크' 입니당~~
아.. 의외로 그렇게 질기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 같이 나오는 빵하고
샐러드도 맛있고.. 다른 스테이크에 비해 10밧정도 비싸긴 한데(95밧인가요..?)
맛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마지막 오는날 '퓔레 스테이크' 먹었었는데 입에 넣은순간
'아... 졸리스테이크가 질긴 이유는...' 의 그 '이유'를 알게 됐네요..
이빨이 끊어진다고 해야할까요.. ^^;; 강력한 쇠심줄 같은 스테이크의 탄성..
... 가장 자리만 썰어 먹었습니다.. ㅜ.ㅜ
두번째로 간 곳은 '플로팅 레스토랑'!!
곰돌이 모양의 플레인 라이스~~
빵 처럼 생긴 새우튀김
맛이 '그냥 그렇기'로 유명하지만.. ㅎ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찾아가 본 곳이지요~
메뉴가 심하게 많아서 도대체 뭘 먹어야되나.. 고민하고 있는데
그나마 싸고 괜찮아 보이는게 (다 100밧이 넘었거든요~)
'새우튀김' 이길래 (100밧) 이거랑 플레인 라이스 시켰는데용~
아... 정말.. 플로팅... '그냥 그런것'보다 쬐~끔 못하더 라구요.. ^^;;
왜 새우를 이렇게 튀겼을까.. 가 궁금한 빵같은 느낌의 새우튀김은
결국.. 새우만 발려먹게 만든.. ㅜ.ㅜ
밥도 새우빵 하고는 못먹겠길래 곰돌이의 다리 정도밖에 못 먹었습니다..ㅜ.ㅜ(아까비..)
혼자다닐때 제일 안좋은건 이런 레스토랑 가서 시킬땐것 같은데
식사 될 정도는 너무 비싸고 메뉴도 마땅치 않은게 참 곤난하네요.. ㅎㅎ
그래도... 야경은 좋았습니다~ 하하.. ^^;;
세번째는 노점의 볶음밥~!! 인데요~
콰이강 쪽으로 가는길에 보면 비닐 봉투에 음료수 파는 할아버지가 계세요~^^
(아이스 커피 정말 많이 주시고 또 진짜 맛있어요~)
이 노점의 위치는.. 이 할아버님과 콰이강의 다리.. 그 중간정도...?? -_-;;
한마디로 잘 모르겠다는 소릴텐데요.. ^^;; 그 중간정도가 맞긴한데
주변에 건물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하늘색 욕실 타일같은걸로 만든 테이블 하나와 나무 테이블 2개, 길다란
테이블 1개.. 이렇게 총 4개정도 테이블이 있는 집인데 이걸 왜이렇게
자세히 설명하냐면.. 여기서 먹었던 볶음밥이 태국에서 먹었던것중 제일 맛있었거든요.. ㅜ.ㅜ
가게 가운데 컵으로 맘껏 퍼다 마시는 시원한 얼음물도 공짜구요~
아주머니가 영어를 못하셔서 메뉴가 어떤게 있는지는 확인할수가 없는데
그냥 fried rice를 먹어본 바로는... 세상에..ㅜ.ㅜ 너무 맛있습니다...
아주머니도 진짜 친절하시구요~ 노점도 굉장히 깔끔해요~
거기 오는 손님들도 되게 좋으시구.. (이건 개인적인 기억으로.. ^^;;)
가격은 15밧으로 무척 싸구요.. 혹시 찾으시는 분 계시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길..
개인적으로 제일 행복하게 먹었던 밥이었네요.. ㅎㅎ
물도 공짜! 친절도 공짜! 태국 최고의 볶음밥.. ㅜ.ㅜ 15밧!!
이상 너무나도 개인적인 깐짜나부리 음식 대탐험이었습니다~ ^^
근데 깐짜나부리 세븐일레븐 직원 언니들은.. 도대체 왜그렇게 무서운걸까요..ㅜ.ㅜ
인사 절대 안받아주고.. 너무 째려봐 주십니다..
나름대로 되게 자주갔는데.. 단한번도.. 웃음을 보여주지 않은 그녀들! ㅋㅋ
우선 깐짜나부리 졸리프록 후기입니다~
졸리프록도 세븐일레븐의 그녀들 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굉장한 친절도를 자랑합니다~
혼자가서 그런걸까요.. ^^;;
거기선 게이언니..(?)가 제일 착했는데 우렁찬 재채기 소리로
계속 여잔줄 알고 있었던 절 너무 놀라게 만들었지만..
계속 보고 있으니까 행동하는것도 재밌고 되게 귀엽더라구요. ㅎㅎ --;;
처음 먹어봤던건 40밧짜리 치킨 햄버거 입니다~ ^^
고민하다가 그냥 먹어본건데 의외로 되게 맛있습니다.. ㅎ
스테이크 먹을때 나오는 그 빵이 바로 이 빵인데요. ㅋ 먹을때 사방으로 내용물이 튀어나온다는 단점을 빼면 진짜 괜찮습니다~
음료는 안시키기가 뭐할때.. ^^ 2번 시켜먹어 봤는데요~
20밧 정도 했던것 같고.. 오렌지 요거트 쥬슨가..? 그거랑 망고쥬스였는데
굳이 따지자면 망고쥬스가 더 낫지만 음료는 둘다 실패.. --;
그냥 음식만 먹어도 괜찮습니다~ ㅎㅎ
두번째 먹어 봤던건 유명한 졸리스테끼중 'T본 스테이크' 입니당~~
아.. 의외로 그렇게 질기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 같이 나오는 빵하고
샐러드도 맛있고.. 다른 스테이크에 비해 10밧정도 비싸긴 한데(95밧인가요..?)
맛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마지막 오는날 '퓔레 스테이크' 먹었었는데 입에 넣은순간
'아... 졸리스테이크가 질긴 이유는...' 의 그 '이유'를 알게 됐네요..
이빨이 끊어진다고 해야할까요.. ^^;; 강력한 쇠심줄 같은 스테이크의 탄성..
... 가장 자리만 썰어 먹었습니다.. ㅜ.ㅜ
두번째로 간 곳은 '플로팅 레스토랑'!!
곰돌이 모양의 플레인 라이스~~
빵 처럼 생긴 새우튀김
맛이 '그냥 그렇기'로 유명하지만.. ㅎ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찾아가 본 곳이지요~
메뉴가 심하게 많아서 도대체 뭘 먹어야되나.. 고민하고 있는데
그나마 싸고 괜찮아 보이는게 (다 100밧이 넘었거든요~)
'새우튀김' 이길래 (100밧) 이거랑 플레인 라이스 시켰는데용~
아... 정말.. 플로팅... '그냥 그런것'보다 쬐~끔 못하더 라구요.. ^^;;
왜 새우를 이렇게 튀겼을까.. 가 궁금한 빵같은 느낌의 새우튀김은
결국.. 새우만 발려먹게 만든.. ㅜ.ㅜ
밥도 새우빵 하고는 못먹겠길래 곰돌이의 다리 정도밖에 못 먹었습니다..ㅜ.ㅜ(아까비..)
혼자다닐때 제일 안좋은건 이런 레스토랑 가서 시킬땐것 같은데
식사 될 정도는 너무 비싸고 메뉴도 마땅치 않은게 참 곤난하네요.. ㅎㅎ
그래도... 야경은 좋았습니다~ 하하.. ^^;;
세번째는 노점의 볶음밥~!! 인데요~
콰이강 쪽으로 가는길에 보면 비닐 봉투에 음료수 파는 할아버지가 계세요~^^
(아이스 커피 정말 많이 주시고 또 진짜 맛있어요~)
이 노점의 위치는.. 이 할아버님과 콰이강의 다리.. 그 중간정도...?? -_-;;
한마디로 잘 모르겠다는 소릴텐데요.. ^^;; 그 중간정도가 맞긴한데
주변에 건물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하늘색 욕실 타일같은걸로 만든 테이블 하나와 나무 테이블 2개, 길다란
테이블 1개.. 이렇게 총 4개정도 테이블이 있는 집인데 이걸 왜이렇게
자세히 설명하냐면.. 여기서 먹었던 볶음밥이 태국에서 먹었던것중 제일 맛있었거든요.. ㅜ.ㅜ
가게 가운데 컵으로 맘껏 퍼다 마시는 시원한 얼음물도 공짜구요~
아주머니가 영어를 못하셔서 메뉴가 어떤게 있는지는 확인할수가 없는데
그냥 fried rice를 먹어본 바로는... 세상에..ㅜ.ㅜ 너무 맛있습니다...
아주머니도 진짜 친절하시구요~ 노점도 굉장히 깔끔해요~
거기 오는 손님들도 되게 좋으시구.. (이건 개인적인 기억으로.. ^^;;)
가격은 15밧으로 무척 싸구요.. 혹시 찾으시는 분 계시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길..
개인적으로 제일 행복하게 먹었던 밥이었네요.. ㅎㅎ
물도 공짜! 친절도 공짜! 태국 최고의 볶음밥.. ㅜ.ㅜ 15밧!!
이상 너무나도 개인적인 깐짜나부리 음식 대탐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