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맛있게 먹은 한국식당
어르신을 동행한 여행이었기에 한국식당을 곳곳에서 들렸었습니다.
파타야에서도 여러군데를 다녀보고 방콕에서도 몇군데 갔었죠.
특히 파타야에서 너무 맛있게 먹은 집이 있어서 혹 한국 음식이 그리우신 분이라면 추천해드립니다.
하루는 알카자쇼 보고서 옆에 식당에 갔었는데 음...또 가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고요 알카자쇼 길건너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분수대가 있는데 그 근처에 한국 식당 "한우리"라고 있어요. 음식이 맛도 있고 참 깔끔하게 나옵니다.
저는 황태 해장국하고 냉면 먹었어요. 반찬이 어찌나 맛나게 나오던지.
아주머니도 참 친절하시고 이쁘시더군요.
식당은 한우리고요, 전화번호가 038-411-578이에요. 맛나게 먹어서 태사랑에 올릴려고 명함 얻어 가지고 왔지요.
거기 말고 방콕에서도 한 집 맛있는 집이 있었는데 수쿰빗에 한인타운(?)이라고 해야 하나 거기 있는 **정이라는 곳인데 (에구 명함을 못얻어 와서 기억이 가물가물. 냉면과 고기가 전문이라고 써있던데) 전 비지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문 열고 들어가면 고기 구운 냄새가 찐~하게 나는데 첨엔 집이 좀 허름해서 잘못 들어왔구나 했거든요. 그런데 반찬도 맛있고 비지도 맛있고 .사실 돈이 좀 있었다면 고기 먹고 싶었는데 여행 막바지 여서 돈이 달랑달랑해서 고기는 냄새만 맡고 왔어요.
전 태국 음식도 잘 맞고(팍치도 좋아좋아) 그곳 한국음식도 잘 맞고 전 태국 체질인가봐요. 아. 또가고 싶어요.
왕궁 이런거 필요없고 그냥 식도락 여행만 하고파요~
행만 하고파요~
*****
아래 글은 읽지도 않고 올리기부터 했는데 글 올리고서 보니까 다른 분도 한우리에 대해서 써주셨네요. 역시 입은 똑같은가봐요. 맛있는집은 다들 맛있다고 하니까. 가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거고요 그곳은 여행객보다는 주재원이 주로 온다고 하네요.
파타야에서도 여러군데를 다녀보고 방콕에서도 몇군데 갔었죠.
특히 파타야에서 너무 맛있게 먹은 집이 있어서 혹 한국 음식이 그리우신 분이라면 추천해드립니다.
하루는 알카자쇼 보고서 옆에 식당에 갔었는데 음...또 가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고요 알카자쇼 길건너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분수대가 있는데 그 근처에 한국 식당 "한우리"라고 있어요. 음식이 맛도 있고 참 깔끔하게 나옵니다.
저는 황태 해장국하고 냉면 먹었어요. 반찬이 어찌나 맛나게 나오던지.
아주머니도 참 친절하시고 이쁘시더군요.
식당은 한우리고요, 전화번호가 038-411-578이에요. 맛나게 먹어서 태사랑에 올릴려고 명함 얻어 가지고 왔지요.
거기 말고 방콕에서도 한 집 맛있는 집이 있었는데 수쿰빗에 한인타운(?)이라고 해야 하나 거기 있는 **정이라는 곳인데 (에구 명함을 못얻어 와서 기억이 가물가물. 냉면과 고기가 전문이라고 써있던데) 전 비지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문 열고 들어가면 고기 구운 냄새가 찐~하게 나는데 첨엔 집이 좀 허름해서 잘못 들어왔구나 했거든요. 그런데 반찬도 맛있고 비지도 맛있고 .사실 돈이 좀 있었다면 고기 먹고 싶었는데 여행 막바지 여서 돈이 달랑달랑해서 고기는 냄새만 맡고 왔어요.
전 태국 음식도 잘 맞고(팍치도 좋아좋아) 그곳 한국음식도 잘 맞고 전 태국 체질인가봐요. 아. 또가고 싶어요.
왕궁 이런거 필요없고 그냥 식도락 여행만 하고파요~
행만 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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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읽지도 않고 올리기부터 했는데 글 올리고서 보니까 다른 분도 한우리에 대해서 써주셨네요. 역시 입은 똑같은가봐요. 맛있는집은 다들 맛있다고 하니까. 가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거고요 그곳은 여행객보다는 주재원이 주로 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