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이 줄서서 먹는 쏨땀집 [란솜땀누아]
아쿠아에서 정보를 얻어 찾아간 쏨땀집이다. 태국의 유명한 테니스선수(?)의 단골집이라 그 유명세가 대단했다. 바깥에 유리창 아래로 쿠션을 일열로 깔아놓고 그곳에 앉아서 먹는순서를 기다린다. 찾기가 너무 힘들었으나, 역시 소문대로 음식맛이 죽음이다...가격도 어찌나 저렴한지,,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음식이 쏨땀(파파야무침)과 카이텃(닭날개튀김)이어서, 일단 요 두가지 시키고~ 팟타이(볶음국수)를 추가로 시켜서 맛난 점심을 먹었다. 세가지 다 견줄수 없을만큼 맛이 기가막혔다. 씨암스퀘어의 soi 4 거리로 들어가면 왼쪽 라인에 파란간판이 바로 란쏨땀누아...노보텔과 아주 근접한 거리에 있으니, 일단 노보텔 찾으면 90%는 다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음식3가지에 음료2가지 시켜서 370밧 정도 나왔다.(참고로 카이텃은 라지사이즈로 시켰음)
옆에 앉은 멋진 태국소년이 soup 같은걸 먹고있길래 뭐냐고 물어봤더니 먹어보라고 냄비채로 내밀어서 친구가 맛을 봤는데, 똠양꿍 비슷한 맛이라고 한다. 여기 soup이 한가지밖에 없다고 하니 혹시 가실분들은 이 soup도 한번 주문해 보셔도 좋을듯 싶다. 여하튼 친구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당일날까지 여기 한번 더 못간게 아쉽다고 미련을 못버린 곳이다^^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음식이 쏨땀(파파야무침)과 카이텃(닭날개튀김)이어서, 일단 요 두가지 시키고~ 팟타이(볶음국수)를 추가로 시켜서 맛난 점심을 먹었다. 세가지 다 견줄수 없을만큼 맛이 기가막혔다. 씨암스퀘어의 soi 4 거리로 들어가면 왼쪽 라인에 파란간판이 바로 란쏨땀누아...노보텔과 아주 근접한 거리에 있으니, 일단 노보텔 찾으면 90%는 다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음식3가지에 음료2가지 시켜서 370밧 정도 나왔다.(참고로 카이텃은 라지사이즈로 시켰음)
옆에 앉은 멋진 태국소년이 soup 같은걸 먹고있길래 뭐냐고 물어봤더니 먹어보라고 냄비채로 내밀어서 친구가 맛을 봤는데, 똠양꿍 비슷한 맛이라고 한다. 여기 soup이 한가지밖에 없다고 하니 혹시 가실분들은 이 soup도 한번 주문해 보셔도 좋을듯 싶다. 여하튼 친구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당일날까지 여기 한번 더 못간게 아쉽다고 미련을 못버린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