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날때 생각나는 열매 "마프라오"
태국은 상당히 덥기 때문에 땀을 마니 흘리져. 그래서 시원한 물이나 음료수가 항상 생각나기 마련이지요. 물이나 음료수를 사서 마시는게 가장 좋겠지만, 때로는 과일에서 수분을 보충해줄때가 더 좋을때가 있지여.
따로 쥬스나 쉐이크를 만들필요 없이 바로 과즙 원액을 바로 마실수 있는 동남아의 그 유명한 " 코코넛 열매" 맛은 좀 비린내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 고소하기도 하고..
갈증날때 이 열매를 마셔주면 정말 시원하기 그지 없져.
길거리 곳곳 리어카에 보면 이것들을 마니마니 팔고 있습니다. 방콕 같은 대도시에서는 한 개에 20밧씩 정도 하고, 치앙라이같은 북부지방 가면 말만 잘하면 10밧씩에 주기도 합니다.
이 사진은 방콕 시내 빠뚜남 에서 판팁 플라자로 걸어가던중 너무 갈증나고 더워서 리어카에 놓은 야자열매를 보고 휠 꽃혀서 찍어본 것입니다.
어릴적에 봤던 열대지방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주인공이 야자열매를 맛있게 마시는 걸 보고,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랐다가 뒤지게 두들겨 맞았던 추억.
성인이돼서 4년전 처음으로 방타이, 어릴적에 마시고 싶었던 야자열매를 정말 시원하게 들이켰던게 엊그제 같은데...
갈증나서 못견디겠던 차에 이걸 손에 들고 목에 쭈욱 들이키니 정말 행복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방콕 시내 중심가 거리에서 리어카를 놓고, 열심히 장사를 하시는 아줌마, 아저씨들...
정말 순박해 보입니다.
둘다 야자열매 마니 파셔서 부~우자 되세여!
Ps : 울 나라에서는 까르푸나, 이마트 같은데 가두 구하기가 힘든거 같던데...
분당에서는 어디가야 (삼성플라자, 롯데마트, 킴스 클럽...)이걸 살 수 있는지 몰겠넹...
따로 쥬스나 쉐이크를 만들필요 없이 바로 과즙 원액을 바로 마실수 있는 동남아의 그 유명한 " 코코넛 열매" 맛은 좀 비린내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 고소하기도 하고..
갈증날때 이 열매를 마셔주면 정말 시원하기 그지 없져.
길거리 곳곳 리어카에 보면 이것들을 마니마니 팔고 있습니다. 방콕 같은 대도시에서는 한 개에 20밧씩 정도 하고, 치앙라이같은 북부지방 가면 말만 잘하면 10밧씩에 주기도 합니다.
이 사진은 방콕 시내 빠뚜남 에서 판팁 플라자로 걸어가던중 너무 갈증나고 더워서 리어카에 놓은 야자열매를 보고 휠 꽃혀서 찍어본 것입니다.
어릴적에 봤던 열대지방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주인공이 야자열매를 맛있게 마시는 걸 보고,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랐다가 뒤지게 두들겨 맞았던 추억.
성인이돼서 4년전 처음으로 방타이, 어릴적에 마시고 싶었던 야자열매를 정말 시원하게 들이켰던게 엊그제 같은데...
갈증나서 못견디겠던 차에 이걸 손에 들고 목에 쭈욱 들이키니 정말 행복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방콕 시내 중심가 거리에서 리어카를 놓고, 열심히 장사를 하시는 아줌마, 아저씨들...
정말 순박해 보입니다.
둘다 야자열매 마니 파셔서 부~우자 되세여!
Ps : 울 나라에서는 까르푸나, 이마트 같은데 가두 구하기가 힘든거 같던데...
분당에서는 어디가야 (삼성플라자, 롯데마트, 킴스 클럽...)이걸 살 수 있는지 몰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