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코
많은분들이 가시는 시로코입니다.
저녁을 못하고 가서, 디너를 먹고 왔는데요..
우선, 그날 저녁에 살짝 비가 와서, 친구랑 둘다 조리에 청치마라서 살짝 걱정을 하고 갔습니다,
낮에 레터박스에 문의했더니, 식당의 경우 일주일전에 예약안하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디너가 안될경우 그냥 칵테일 마시고 와야지 했는데..
비가 와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디너가 됐습니다.
저희같은 초보자를 위해서 처음부터 올릴게요..^^
우선 낮에 레터박스때문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저녁늦게 가니 당황스럽더라고요..어디로 올라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1층을 훓다보니 한쪽끝에 인포가 있고, 그 옆에 따로 유리문으로 된 곳이 있어서 가니, 시로코는 그쪽으로 올라가더라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64층까지 올라가니, 내리자마자 나이든 아저씨가 한번 위아래로 쳐다봅니다. 친구와 저는 조리라서 살짝~ 떨렸지만 그냥 담담하게 아저씨 쳐다봅니다..아저씨가 0k했는지, 여직원이 와서 예약했는데, 물어보고 안했다고 하니 디너할건지 칵테일한건지 물어봅니다.
아싸~~ 디너 가능하구나 하고 디너하겠다고 했습니다..^^
칵테일은 1층이고, 디너는 다시 엘리베이터타고 3층으로 올라가더라고요.
3층가서 창가에 자리잡고, 음식주문한후 야경을 봤습니다.
우선 음식값에 뜨악~~ 다른어느곳보다 비싸더라고요..호텔 저리가라입니다.
물도 에비앙 보틀이었는데, 세금포함해서 300바트 조금 안되는듯..--;;
그래서, 메인디쉬 하나, 시로코 가든샐러드 하나, 와인글라스 하나, 하이네켄 하나, 물한병 이렇게 시켰습니다.
종업원이 알아서 사진 찍어주구, 역시나 어느나라에서 왔는지 물어보더군요, 한국에서 왔다니..요새 태국에서 "풀하우스"가 대단한 인기라서 그런지 정말 친절하게 한국에 대해서 말하고(물론..접대성멘트일수도 있지만요..^^) 친절합니다.
음식은.."중"정도입니다..가격에 비해서 별로에요~
메인디쉬는 저희가 너무너무 느끼해서 생선과 밑에 나온 감자를 섞어서 보기가 그렇네요..사진을 뒤늦게 찍어서...ㅎㅎㅎ
연주하는 라이브음악과, 야경, 그리고 분위기를 모두 따진다면 여행와서 한번쯤을 들려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는 괜찮을듯합니다.
국내에서 이정도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려면 동급이나 더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니까요. 택스포함해서 3020바트 나왔습니다.
아..그리고
전 제가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이 글을 쓰는데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댓글적어주세요..더이상의 정보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친구와 둘이 짧은일정에 약간은 여유롭게 여행하고 싶어, 그전에 태국여행시에는 가보지 않았던곳들 위주로 다녀왔는데요.
아래 글을 보니, 살짝 걱정스럽네요..
아래 사진은 음식과(맨처음에 나오는 빵이 너무 맛있습니다. 빵그릇보고 우리나라 냉면그릇이라고 친구랑 한참 웃었네요..) 내부에서 찍은 실내돔입니다.
저녁을 못하고 가서, 디너를 먹고 왔는데요..
우선, 그날 저녁에 살짝 비가 와서, 친구랑 둘다 조리에 청치마라서 살짝 걱정을 하고 갔습니다,
낮에 레터박스에 문의했더니, 식당의 경우 일주일전에 예약안하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디너가 안될경우 그냥 칵테일 마시고 와야지 했는데..
비가 와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디너가 됐습니다.
저희같은 초보자를 위해서 처음부터 올릴게요..^^
우선 낮에 레터박스때문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저녁늦게 가니 당황스럽더라고요..어디로 올라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1층을 훓다보니 한쪽끝에 인포가 있고, 그 옆에 따로 유리문으로 된 곳이 있어서 가니, 시로코는 그쪽으로 올라가더라고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64층까지 올라가니, 내리자마자 나이든 아저씨가 한번 위아래로 쳐다봅니다. 친구와 저는 조리라서 살짝~ 떨렸지만 그냥 담담하게 아저씨 쳐다봅니다..아저씨가 0k했는지, 여직원이 와서 예약했는데, 물어보고 안했다고 하니 디너할건지 칵테일한건지 물어봅니다.
아싸~~ 디너 가능하구나 하고 디너하겠다고 했습니다..^^
칵테일은 1층이고, 디너는 다시 엘리베이터타고 3층으로 올라가더라고요.
3층가서 창가에 자리잡고, 음식주문한후 야경을 봤습니다.
우선 음식값에 뜨악~~ 다른어느곳보다 비싸더라고요..호텔 저리가라입니다.
물도 에비앙 보틀이었는데, 세금포함해서 300바트 조금 안되는듯..--;;
그래서, 메인디쉬 하나, 시로코 가든샐러드 하나, 와인글라스 하나, 하이네켄 하나, 물한병 이렇게 시켰습니다.
종업원이 알아서 사진 찍어주구, 역시나 어느나라에서 왔는지 물어보더군요, 한국에서 왔다니..요새 태국에서 "풀하우스"가 대단한 인기라서 그런지 정말 친절하게 한국에 대해서 말하고(물론..접대성멘트일수도 있지만요..^^) 친절합니다.
음식은.."중"정도입니다..가격에 비해서 별로에요~
메인디쉬는 저희가 너무너무 느끼해서 생선과 밑에 나온 감자를 섞어서 보기가 그렇네요..사진을 뒤늦게 찍어서...ㅎㅎㅎ
연주하는 라이브음악과, 야경, 그리고 분위기를 모두 따진다면 여행와서 한번쯤을 들려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는 괜찮을듯합니다.
국내에서 이정도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려면 동급이나 더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니까요. 택스포함해서 3020바트 나왔습니다.
아..그리고
전 제가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이 글을 쓰는데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댓글적어주세요..더이상의 정보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친구와 둘이 짧은일정에 약간은 여유롭게 여행하고 싶어, 그전에 태국여행시에는 가보지 않았던곳들 위주로 다녀왔는데요.
아래 글을 보니, 살짝 걱정스럽네요..
아래 사진은 음식과(맨처음에 나오는 빵이 너무 맛있습니다. 빵그릇보고 우리나라 냉면그릇이라고 친구랑 한참 웃었네요..) 내부에서 찍은 실내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