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싯타이 호텔 안쪽의 메이플라워 중식당 초 강추 !!!
메이플라워는
광동식 음식점인데 중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실 것 같습니다. 초 강추 입니다.
저도 음식 좋아하고 특히 중식을 좋아하는데 광동식 음식 맛은 둘째치고서라도 이곳의 시스템이 독특합니다.
메이플라워는 세계적인 중식당이더라구요. 전세계에서도 꼽힐 정도의 식당이라고 하네요.
방식이 음식은 광동식 중국요리인데 음식이 나오는 순서나 식사하는 순서는 프랑스식 레스토랑의 방식을 사용합니다. 음식만 중식이지 프랑스 식당으로 보면 되구요. 프랑스 음식점의 식사법을 사용합니다. 전체 나오고 후식 나오고 하는 식으로요. 이거참 처음 보는 거라서 넘 신기하더라구요.
중식당인데 중국술 하나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중식에는 중국술을 마셔야지 무슨 와인에
마실수 있나요. 우리 정서상 이거 참 힘들더라구요. 태국이 프랑스나 어디 유럽 나라도 아니구요.
술 메뉴판을 달라고 하니까 와인이 나라별로 싹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최고급 크리스탈급은 없었구요. 그래도 년도별로 프랑스 음식점 처럼 구비될건 전부 있었습니다.
저는 와인에 중식을 한번도 안 먹어봐서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뭐 다른 술 없냐니까.. 일본식의 술이 있다고 하네요.
제페니스 와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 뭘 가져오더라구요. 보니까 샤오싱주입니다. ㅋㅋㅋ 무지하게 웃음이 나오는데 웃을수는 없고..
샤오싱주는 타이완에서 마니 마시던건데.. 그걸 제페니스 와인이라고 하고
가져와서 더운물에 담아서 데워주는 겁니다.
스시집에서 히레사케 아시죠? 사케... ㅋㅋ 그 방식으로 말입니다.
아무튼 무척 재미있는 음식점입니다. 베이징에서도 여러곳에서 정통 중국식당에 가봤지만..
베이징과 같은 북경 정통식은 아니구요.
광동식 요리를 서양인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시키고 와인류를 구비한 것이 참 독특했습니다.
이 외에는 한국의 중식당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룸차지 부과되는 업소구요. 룸을 이용하면 500밧인가 차지가 부과됩니다. 그래도 조용한데는 룸이니까 편하구요.
제비집이며 샥스핀이며 다 있습니다. 아기 통돼지 구이도 있구요.
기억에 남는 방콕에서의 음식점이었습니다.
우리는 두명이서 5400밧 나왔고 설명 잘해준 메니져 팁으로 10불 주었습니다.
한번 가보시면 후회는 없으실듯 합니다. 이곳 식당 메니져가 무척 영어 잘합니다. 음식 하나하나 잘 설명해 주면서 친절하게 대해 주네요.
방콕에 다시가면 꼭 다시 들를려고 합니다. 중국술 하나 사가서요. 오픈차지 내고 하나 따 먹고 올려고 합니다.
중국술이 샤오싱주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클로즈 타임이 있어서 한국처럼 점심 끝나고 쉬는 시간에는 문을 닫습니다.
광동식 음식점인데 중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가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실 것 같습니다. 초 강추 입니다.
저도 음식 좋아하고 특히 중식을 좋아하는데 광동식 음식 맛은 둘째치고서라도 이곳의 시스템이 독특합니다.
메이플라워는 세계적인 중식당이더라구요. 전세계에서도 꼽힐 정도의 식당이라고 하네요.
방식이 음식은 광동식 중국요리인데 음식이 나오는 순서나 식사하는 순서는 프랑스식 레스토랑의 방식을 사용합니다. 음식만 중식이지 프랑스 식당으로 보면 되구요. 프랑스 음식점의 식사법을 사용합니다. 전체 나오고 후식 나오고 하는 식으로요. 이거참 처음 보는 거라서 넘 신기하더라구요.
중식당인데 중국술 하나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중식에는 중국술을 마셔야지 무슨 와인에
마실수 있나요. 우리 정서상 이거 참 힘들더라구요. 태국이 프랑스나 어디 유럽 나라도 아니구요.
술 메뉴판을 달라고 하니까 와인이 나라별로 싹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최고급 크리스탈급은 없었구요. 그래도 년도별로 프랑스 음식점 처럼 구비될건 전부 있었습니다.
저는 와인에 중식을 한번도 안 먹어봐서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뭐 다른 술 없냐니까.. 일본식의 술이 있다고 하네요.
제페니스 와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 뭘 가져오더라구요. 보니까 샤오싱주입니다. ㅋㅋㅋ 무지하게 웃음이 나오는데 웃을수는 없고..
샤오싱주는 타이완에서 마니 마시던건데.. 그걸 제페니스 와인이라고 하고
가져와서 더운물에 담아서 데워주는 겁니다.
스시집에서 히레사케 아시죠? 사케... ㅋㅋ 그 방식으로 말입니다.
아무튼 무척 재미있는 음식점입니다. 베이징에서도 여러곳에서 정통 중국식당에 가봤지만..
베이징과 같은 북경 정통식은 아니구요.
광동식 요리를 서양인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시키고 와인류를 구비한 것이 참 독특했습니다.
이 외에는 한국의 중식당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룸차지 부과되는 업소구요. 룸을 이용하면 500밧인가 차지가 부과됩니다. 그래도 조용한데는 룸이니까 편하구요.
제비집이며 샥스핀이며 다 있습니다. 아기 통돼지 구이도 있구요.
기억에 남는 방콕에서의 음식점이었습니다.
우리는 두명이서 5400밧 나왔고 설명 잘해준 메니져 팁으로 10불 주었습니다.
한번 가보시면 후회는 없으실듯 합니다. 이곳 식당 메니져가 무척 영어 잘합니다. 음식 하나하나 잘 설명해 주면서 친절하게 대해 주네요.
방콕에 다시가면 꼭 다시 들를려고 합니다. 중국술 하나 사가서요. 오픈차지 내고 하나 따 먹고 올려고 합니다.
중국술이 샤오싱주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클로즈 타임이 있어서 한국처럼 점심 끝나고 쉬는 시간에는 문을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