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일식당 <츠나미>
치앙마이의 일식당 <츠나미 TSUNAMI>를 소개합니다.
치앙마이엔 의외로 구석구석 맛집들이 많이 숨겨져 있다. 쿠므앙(해자) 및
나잇바싸를 중심으로 한 식당들은 많지만, 대부분 관광객들에게 점령당하
였다. 특히 가이드북 등에 실려 있는 관광객용(?) 유명 식당 및 레스토랑
등에서 왜 현지인들을 볼 수 없는 것일까? 맛이 없어서? 가격이 비싸서?
정답은 숨겨진 로컬들의 인기 식당에 비하여 더이상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
라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다.
한 번 론리 플래닛에 실려버린 유명 식당, 카페들은 관광객들에게 점령당해
현지인들 없는 관광객 그들만의 가격과 맛(?)으로 유지된다.
치앙마이에서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식당 및 카페들은 타논 님만헤민, 머쳐
주변 훼이깨우 그리고 쩻러이삐 등에 숨겨져 있다. 그 가격과 맛 분위기를
알게 된다면 더이상 관광객용 식당들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된다.
츠나미는 그러한 곳 중 한 곳이다. 적당한 가격과 분위기 그리고 맛으로 머쳐
의 여학생 무리들과 직장인들이 오픈과 더불어 자리를 금새 만석으로 만들어
버린다. 오픈한 지 2개월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머쳐의 학생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로케이션 : 타논 훼이깨우 씨엑 린캄을 지나 씨엑 푸캄을 머쳐 방향으로
지나서 30미터 가량 진행한 뒤 우측편
영업시간 : 오후 5시경부터 ~ 밤늦은 어느때까지
가 격 : 렉상라면 이하
맛 : 렉상라면 이상
분 위 기 : 로컬 분위기 (사진의 외부에 자리 잡으면 요리하는 것도 볼 수
있으며, 종업원 한 명의 몸에 새겨진 문신과 수많은 흉터를 보는
적당한 스릴이 있다. 물론 미소로 손님을 맞는다.)
하여튼 이 가격 내용 이라면 추천 식당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론...<젠>
이하급의 중급 하급 일식당에서 냉동 생선으로 스시를 만들어 내는 황당스
러움에 비견한다면.. (나잇바싸 근처의 일본인이 영업주인 한 일식당도
그러하다. 가격도 황당스레 비싸다. 내용에 비하면...)
참고로 이런 곳에선 현지인들 팁 10밧 이상 절대 건네지 않는다. 물론 안줘도
괜찮다. 타이인들은 말한다. 이러한 급에서 관광객들이 고민하는 팁에 대하여
'마이 떵' (팁 안줘도 전혀 문제없다.)이라고...팁 많이 날리는 관광객들이 이
가게를 점령하는 순간 현지인들은 외면하게 될 것이다.
치앙마이엔 의외로 구석구석 맛집들이 많이 숨겨져 있다. 쿠므앙(해자) 및
나잇바싸를 중심으로 한 식당들은 많지만, 대부분 관광객들에게 점령당하
였다. 특히 가이드북 등에 실려 있는 관광객용(?) 유명 식당 및 레스토랑
등에서 왜 현지인들을 볼 수 없는 것일까? 맛이 없어서? 가격이 비싸서?
정답은 숨겨진 로컬들의 인기 식당에 비하여 더이상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
라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다.
한 번 론리 플래닛에 실려버린 유명 식당, 카페들은 관광객들에게 점령당해
현지인들 없는 관광객 그들만의 가격과 맛(?)으로 유지된다.
치앙마이에서 현지인에게 인기있는 식당 및 카페들은 타논 님만헤민, 머쳐
주변 훼이깨우 그리고 쩻러이삐 등에 숨겨져 있다. 그 가격과 맛 분위기를
알게 된다면 더이상 관광객용 식당들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된다.
츠나미는 그러한 곳 중 한 곳이다. 적당한 가격과 분위기 그리고 맛으로 머쳐
의 여학생 무리들과 직장인들이 오픈과 더불어 자리를 금새 만석으로 만들어
버린다. 오픈한 지 2개월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머쳐의 학생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로케이션 : 타논 훼이깨우 씨엑 린캄을 지나 씨엑 푸캄을 머쳐 방향으로
지나서 30미터 가량 진행한 뒤 우측편
영업시간 : 오후 5시경부터 ~ 밤늦은 어느때까지
가 격 : 렉상라면 이하
맛 : 렉상라면 이상
분 위 기 : 로컬 분위기 (사진의 외부에 자리 잡으면 요리하는 것도 볼 수
있으며, 종업원 한 명의 몸에 새겨진 문신과 수많은 흉터를 보는
적당한 스릴이 있다. 물론 미소로 손님을 맞는다.)
하여튼 이 가격 내용 이라면 추천 식당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론...<젠>
이하급의 중급 하급 일식당에서 냉동 생선으로 스시를 만들어 내는 황당스
러움에 비견한다면.. (나잇바싸 근처의 일본인이 영업주인 한 일식당도
그러하다. 가격도 황당스레 비싸다. 내용에 비하면...)
참고로 이런 곳에선 현지인들 팁 10밧 이상 절대 건네지 않는다. 물론 안줘도
괜찮다. 타이인들은 말한다. 이러한 급에서 관광객들이 고민하는 팁에 대하여
'마이 떵' (팁 안줘도 전혀 문제없다.)이라고...팁 많이 날리는 관광객들이 이
가게를 점령하는 순간 현지인들은 외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