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의 오아시스 "김치빠"
올 여름 휴가로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를 다녀왔습니다.
좋은 호텔에서 묵어서 잠자리, 벌레걱정은 안했는데...
한두끼 캄보디아의 음식을 먹다보니 힘이 들었습니다.
김치가 많이 그리워지죠. ㅋㅋㅋ
씨엠립의 명동거리라 불리는 곳에 가면 "김치빠"가 있다는 소릴 듣고 찾아갔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인지..
주인장이 한국사람이었고 주방장 아저씨도 한국사람이었답니다.
음식은 한국에서 주로 먹던 음식들이 죄다 모여있었구요..
맛 또한 한국의 왠만한 식당보다 훨씬 나은 메뉴도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제대로된 김치를 먹을 수 있다는 안도와 기대이상의 음식에 깜짝놀랐답니다.
4일정도를 씨엠립에 거주하면서 하루 한끼이상을 그곳에서 해결했죠.
사장님께서 자세한 여행정보를 주시기에 이상하다 싶었는데... "스카이 한국 투어" 여행사를 운영하고 계시더군요.. 앙코르 유적에 대한 설명은 어느 가이드보다 나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의 다른 볼거리도 몇군데 알려주셔서 아주 유익했답니다.
앙코르 유적지를 여행하실 분들은 "김치빠"(지도에도 나와 있더군요.)를 찾아가서 맛난 한국 음식과 황금같은 여행정보도 얻어 보시길...
첨부로 사진 동봉함돠.
좋은 호텔에서 묵어서 잠자리, 벌레걱정은 안했는데...
한두끼 캄보디아의 음식을 먹다보니 힘이 들었습니다.
김치가 많이 그리워지죠. ㅋㅋㅋ
씨엠립의 명동거리라 불리는 곳에 가면 "김치빠"가 있다는 소릴 듣고 찾아갔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인지..
주인장이 한국사람이었고 주방장 아저씨도 한국사람이었답니다.
음식은 한국에서 주로 먹던 음식들이 죄다 모여있었구요..
맛 또한 한국의 왠만한 식당보다 훨씬 나은 메뉴도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제대로된 김치를 먹을 수 있다는 안도와 기대이상의 음식에 깜짝놀랐답니다.
4일정도를 씨엠립에 거주하면서 하루 한끼이상을 그곳에서 해결했죠.
사장님께서 자세한 여행정보를 주시기에 이상하다 싶었는데... "스카이 한국 투어" 여행사를 운영하고 계시더군요.. 앙코르 유적에 대한 설명은 어느 가이드보다 나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의 다른 볼거리도 몇군데 알려주셔서 아주 유익했답니다.
앙코르 유적지를 여행하실 분들은 "김치빠"(지도에도 나와 있더군요.)를 찾아가서 맛난 한국 음식과 황금같은 여행정보도 얻어 보시길...
첨부로 사진 동봉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