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가서는 행복했고... 먹고나니 허탈감이들더군요... 회를 너무크게 썰어서 몇점먹으니 배불러서 그 많은 음식들 보고만 있자니 짜증이 확 밀려오더군요... 몇일 굶고 가서먹으면 정말 좋을듯... 그리고 한국가족 4가족이 와서는 정신없이 주워담고 가득 남기고 다시 가져오곤 하더군요... 엄마도 정신없이 담아오고 아기들도,,,.. ㅋㅋㅋ 중국사람들 보다 더 시끄럽게 ... 어휴... 챙피해서 죽는 줄알았습니다.... 가정교육이 꽝인 가족보면서 미래에 내 아기는 그렇게 안키워야지 다짐다짐했답니다...
테이블위의 번호써진 작은쇠덩이는 테이블의 번호구요.. 데판야끼 하는곳에 가면 있는 네모난 접시에 구멍이 있는데 거기다가 끼우고 재료들 담아서 요리하는 사람한테 주고 가면 나중에 테이블에다가 요리해서 가져다 줘요.... 베이징덕은 오리앞에 있는 비어있는 작은 유리밥그릇 같은 곳에 쇳덩이 넣어두면 잠시후 서너점 정도 썰어서 가져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