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밧으로 즐기는 오늘의 야참
오늘 저녁에는 집에 들어오는 길목에 시리나카린 로드 중간에 있는 딸랏에서 야참을 사다가 가족들과 얌얌얌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낭여행 중에 군것질 거리 없어서 밤에 심심하면 근처 거리를 돌아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입니다.
단돈 2500원에 3~4명은 너끈히 야참으로 충분합니다.
<<야참 메뉴>>
1. 치앙마이 단감 1Kg : 30밧 (작은 크기로 8개)
가끔씩 딸랏에 들르면 치앙마이산 단감이 과일가게에 나와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고향 생각하면서 즐겨 사다 먹습니다. 아휴 이젠 고행 생각 안날 때도 되었건만....쩝
2. 쏨땀 타이 마이 팻 : 20밧
쏨땀 타이 안 매운 것으로 한 봉지. 저녁 시간이고 야참이어서 뿌(게)는 안넣고 설탕도 조금만 넣고....
3. 짭쌀밥 2봉지 : 10밧
손으로 조금 떼어서 조물락 조물락 거린 다음에 쏨땀 국물에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거든요.... 야참으로 2인당 1봉지씩 샀는데, 여행자 분들은 아마 1인당 1봉지는 드셔야 할 것 같아요....
4. 닭 꼬치 8개 : 40밧
"까이 양"이라고도 하고 "삥 까이"이라고 하는데, "무삥"(돼지고기 꼬치구이) 비슷한 겁니다. 달콤한 소스를 발라서 숯불에 구운 것이랍니다. 간식으론 그만이죠. 여행 중에 이런 거 한 두 개정도 찹쌀밥이랑 물 한 병 사서 들고 돌아 다니면서 먹는 재미도 괜잖아요~~
배낭여행 중에 군것질 거리 없어서 밤에 심심하면 근처 거리를 돌아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입니다.
단돈 2500원에 3~4명은 너끈히 야참으로 충분합니다.
<<야참 메뉴>>
1. 치앙마이 단감 1Kg : 30밧 (작은 크기로 8개)
가끔씩 딸랏에 들르면 치앙마이산 단감이 과일가게에 나와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고향 생각하면서 즐겨 사다 먹습니다. 아휴 이젠 고행 생각 안날 때도 되었건만....쩝
2. 쏨땀 타이 마이 팻 : 20밧
쏨땀 타이 안 매운 것으로 한 봉지. 저녁 시간이고 야참이어서 뿌(게)는 안넣고 설탕도 조금만 넣고....
3. 짭쌀밥 2봉지 : 10밧
손으로 조금 떼어서 조물락 조물락 거린 다음에 쏨땀 국물에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거든요.... 야참으로 2인당 1봉지씩 샀는데, 여행자 분들은 아마 1인당 1봉지는 드셔야 할 것 같아요....
4. 닭 꼬치 8개 : 40밧
"까이 양"이라고도 하고 "삥 까이"이라고 하는데, "무삥"(돼지고기 꼬치구이) 비슷한 겁니다. 달콤한 소스를 발라서 숯불에 구운 것이랍니다. 간식으론 그만이죠. 여행 중에 이런 거 한 두 개정도 찹쌀밥이랑 물 한 병 사서 들고 돌아 다니면서 먹는 재미도 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