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후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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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후르츠

상쾌한아침 6 2827
드래곤 후르츠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드래곤 후르츠는 선인장과의 식물의 과실입니다.
드래곤 후르츠는 과육이 흰 것과 보라색 2가지가 있습니다.

태국 내에서도 고가에 거래되는 고급 과일입니다. 보통 35~40b 선에 거래됩니다.

다 익은 드래곤 후르츠는 부드러운 단맛과 부드러운 키위와 같은 부드러운 과육을 지니고 있습니다. 향긋한 과일내음도 꽤 괜찮은 과일입니다.


단, 덜 익은 녀석을 먹으면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을정도로 엄청나게 강한 식물 특유의 비린내와 역한 맛을 경험하게됩니다.

시장에서 아줌마에게 잘 익었는지 잘 확인해보시고 드세요.^^


P.S: 참고로 아래 손은 제 손이 아닙니다.^^;
밑에 있는 하얀 드래곤 후르츠의 사진은 작년에 찍었던 것을 다시 재활용하는 것입니다.
6 Comments
freeblue 2005.08.01 17:39  
  갠적으로 이거 좋아하는데..싫어하는분들 꽤 있으시더라구여..땀흘리고 와서 먹는데..어찌나 시원하던지~
entendu 2005.08.02 11:46  
  상쾌님. 시엠립이 제일 싸요. 많이 드시고 오세요. ㅋㅋㅋ
카와이 2005.08.08 11:47  
  아~ 이 거 이름이 드레곤 후르츠였군요. 카오산에서 생과일쥬스로 해서 마셨었는데.. 아래 속이 하~얀 걸로다가~ ^^
이계영 2005.08.12 17:56  
  홍콩에선 火龍果라고 이름이 아주 그럴 듯해습니다.
차게하여 먹지 않으면 맛이 없다고 하던데 그래도 심심하더군요.
당근토끼 2007.09.18 15:34  
  키위처럼 씨막혀 있어서 신기하다 생가했어요
ㅋㅋㅋ
davidkhan 2012.05.01 00:27  
태국에 별로 없던것인데 베트남에서 들어왔죠 제가 25년전에 베트남에 다닐때
그곳 시장에 많이 팔던게 요즘은 태국에 많이 팔고 있어요 나콘파톤 아는집에 가니까
길다란 마디 형태의 선인장 끝에 달려 있더라구요 익은것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썰어서
드시면 가장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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